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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서울에서 신권 지도자들을 모시고 신년 교류회를 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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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초, 한국커뮤니케이션위원회는 부산과 서울에서 스테이크 및 지방부 회장 부부와 각 스테이크의 커뮤니케이션 위원회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신년 교류회를 가졌다. 이 모임은 세상을 향한 교회의 선한 영향력을 강화하고 모든 스테이크 내 단위 조직의 미래 성장을 위해 커뮤니케이션위원회가 서로 어떻게 협력해나갈지를 모색하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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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임은 다음의 세 가지 영역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1) 2023년에 행해졌던 1년 간의 행사를 돌아보며 2024년 계획의 윤곽을 잡는다.

2) 국가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위원회의 최우선 순위와 이니셔티브를 검토한다.

3) 이전 계획 실행에 따른 주요 결과를 요약하고, 활동의 영향과 주요 커뮤니케이션 전략 실행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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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이번 모임은 한국의 12개 스테이크와 5개 지방부를 대표하는 신권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진 특별한 행사였다. 이 자리에서는 교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고 지도자와 회원들이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교회 긍정적인 이미지 강화를 위해서는 지방 정부, 언론, 인도주의 단체, 종교 간 단체의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관계 구축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이는 자연스럽게 교회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한국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인 조희철 형제는 "회의 내내 이 나라를 위해 주신, '땅 끝까지 이르러... 온 땅에 복음이 충만하라'(교리와 성약 65:2)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커뮤니케이션평의회 의장이신 정동환 장로는 두 곳의 신년 교류회에 모두 참석하여 총괄 진행을 하였으며, 김현수 장로와 함께 서울 모임의 사회를 맡기도 했다. 두 지도자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과 이스라엘 모임의 중요성, 그리고 참석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나누었다. 두 회의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각자의 리더십 영역에 대한 아이디어와 모범 사례를 공유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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