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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젠슨, Church News
매년 공개되는 청소년 주제 발표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 중 하나는 그해 주제의 핵심 메시지를 뒷받침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새로운 음악 앨범이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 공개한 앨범들에 실린 노래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수십 개 언어로 200여 국가에서 수억 번 스트리밍되었다.
지난 1월 5일 금요일에 출시된 앨범에는 12곡의 새로운 노래가 수록되어 있으며 교회 어린이 및 청소년 웹사이트, 복음 자료실, 유튜브 채널, 스포티파이와 애플 뮤직에서 들을 수 있다.
올해 앨범에서 노래를 부른 벤저민 조사이아는 올해의 주제곡을 부르도록 선택된 것이 축복이었다고 말했다.
“이 노래의 메시지는 제가 어떻게 그리스도께 의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 줍니다”라고 조사이아는 말했으며, “뮤직비디오에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자신의 빛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모습이 나옵니다. 저는 혼자라고 느끼는 누군가의 곁에 앉아 그 빛을 그들과 나누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스웨덴과 핀란드에서 촬영된 올해 주제의 뮤직 비디오 “그리스도의 제자”는 2023년 12월 31일에 공개되었다.
2024년 주제는제3니파이 5장 13절에서 몰몬이 “나는 …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말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닉 데이는 지난 6년 동안 청소년 앨범에 실린 노래 중 많은 노래를 썼으며, 여기에는 작년의 “모든 것 할 수 있어”, 2022년의 “주님을 믿으리”, 2021년의 “위대한 일”, 2020년의 “가서 행하라”와 같은 주제곡 등이 포함된다.
데이는 올해 주제가 구주 그리고 그분과 같이 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특별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많은 경우 우리는 소셜 미디어에서 사람들을 ‘팔로우’하거나 더 많은 ‘팔로워’를 얻고 싶어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따라야 할 유일한 존재는 그리스도뿐입니다. 우리는 그분과 같이 되고, 그분께서 하셨을 말을 하며, 그분이 하신 것처럼 봉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데이는 올해 앨범에서 “다이아몬드”라는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의 메시지는 개개인이 어떤 상태에 있든지 구주께로 돌이킬 수 있으며, 그들의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구주께서는 그들을 아름다운 것으로 바꾸신다는 것이라고 데이는 말했다.
“우리가 받아들인다면, 그분께서는 압박과 사랑으로 우리를 다이아몬드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 가사
별이 지고 강풍 불어오면
떠오르는 태양 바라보며
평강의 왕이자
내 영혼의 닻
그의 손과 발 되리
모두 알도록
후렴:
나 그리스도 제자
주 떠나지 않으리
주 진리이자 생명
내 연약함 속의 힘
온 세상에 비출 거야
자유케 하는 주의 빛
나 그리스도 제자
내가 갈 수 있는 많은 길 중
주께 나 바치는 것이 내 길
빛으로 인도하며
호흡 주시니
나 언제나
주님을 증거하겠네
(후렴 두 번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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