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새로운 칠십인 회장단 지도자 임무 지명

칼 비 쿡 장로가 선임 회장으로, 마커스 비 내쉬 장로가 회장단으로 지명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제일회장단은 칠십인 회장단 임무에 대한 두 가지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칼 비 쿡 장로(2018년부터 회장단 일원)가 선임 회장으로, 마커스 비 내쉬 장로가 회장단으로 지명되었다.

이 새로운 임무 지명으로 2023년 12월에 십이사도 정원회로 부름 받은 패트릭 키아론 장로의 공석을 채우게 된다. 키아론 장로는 2020년부터 칠십인 회장단의 선임 회장으로 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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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쿡 장로는 유타 옥든 출신으로, 2011년부터 칠십인 총관리 역원으로 봉사했다. 그는 칠십인 회장단에 임무 지명을 받기에 앞서 아프리카 남동 지역 회장단에서 봉사했다. 쿡 장로는 웨버 주립 대학과 유타 주립 대학교에서 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칩십인으로 부름받기 전에는 상업용 건물 건축 개발업에 종사했다. 그와 그의 아내 리넷은 슬하에 다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쿡 장로는 연차 대회에서 네 차례 말씀했다. 그는 2023년 4월에 전한 최근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개개인이 낙담을 극복하고 신앙으로 계속 나아가도록 도우실 수 있다고 가르치며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하늘과 땅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낙담을 이기고, 마주하는 모든 장애를 극복하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찾고 성신의 음성을 따르며 신앙으로 그저 계속 나아간다면 말입니다.… 인생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의 크기나 범위, 심각성에 관계없이, 우리는 모두 그만두고 싶거나 떠나고 싶고 벗어나고 싶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행사하면 어떤 걸림돌을 만나든 낙담을 이길 수 있습니다.”

마커스 내쉬 장로

내쉬 장로는 2006년부터 칠십인 총관리 역원으로 봉사했다. 그는 남미 서 지역, 남미 북서 지역, 아프리카 서 지역에서 지역 회장으로 봉사했으며, 북미 북동 지역 및 북미 남동 지역에서 지역 보조로 봉사했다. 교회 역사부와 협의부 집행 책임자 보조, 협의부 집행 책임자, 경계 및 지도자 변경 위원회 일원으로도 봉사했다.

가장 최근까지는 선교사부 집행 책임자로 봉사했다. 그는 2023년 11월에 발표된 교회의 2024년 36개의 새로운 선교부 창설 계획을 감독하였으며, 이에 따라 교회 전체에 조직된 선교부 수는 교회 역사상 가장 많은 수인 450개가 된다.

내쉬 장로는 뉴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라나는세대 중 많은 이들이 봉사하기로 선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격스럽고 감사하다”고 전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들은 세상의 역풍과 추세에 맞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봉사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그들이 예비되어 있었다고 가르치십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그들은 특별합니다.”

내쉬 장로(워싱턴 주 시애틀 출신)는 교회에서 전임으로 봉사하기 전에, 시애틀에 있는 주요 법률 회사의 파트너였다. 그와 그의 아내 셸리는 슬하에 다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칠십인 회장단

칠십인 회장단은 칠십인 총관리 역원 일곱 명으로 구성되며, 모든 칠십인 회원을 감리하도록 제일회장단에게서 부름받는다. 일곱 회장 중 선택된 한 명이 다른 여섯 명을 감리한다.(교리와 성약 107:93~94 참조) 이들은 십이사도 정원회의 열쇠와 지시에 따라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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