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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서울 동 스테이크, 남성 탁구대회를 통해 건강과 우정을 증진하다 

서울 동 스테이크(회장 최일광)에서는 지난 1월 13일(토) 오후 1:00부터 남성 탁구대회가 열렸다. 최일광 회장의 감리로 열린 이 대회에는 2023년에 열린 여성 탁구대회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남성 탁구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2023년 여성 탁구대회 이후에, 부부가 함께 탁구 레슨을 받거나 가족이 함께 운동하는 사례가 늘었다. 또한 탁구를 하면서 회원 간의 우정이 더해지고, 가족 간의 사랑이 더 깊어졌다는 몇 회원의 간증이 있었다.

남성 탁구대회는 개인전(단식리그와 복식 토너먼트), 단체전(복식 토너먼트)도 진행되었으며, 관객 및 응원 이벤트도 있었다. 대회 결과 단식은 우승 김진식 형제(강북 2와도), 준우승 민정훈 형제(강북 2와도), 3위 한석용 형제(강북 1 와도)였다. 이들 중 김진식 형제와 민정훈 형제는 매주 강북와드 활동실에서 탁구 치는 모임에 속해있다. 복식 우승은 교문와드, 준우승은 의정부와드가 차지했다. 단식 상품으로는 쌀(우승 10kg, 준우승 5kg, 3위 3kg)이었고, 복식 상품은 컵라면(우승 3박스, 준우승 2박스, 3위 1박스)이었다.

남성 탁구대회에 참가했던 김규태 형제(의정부와드)는 “오랜만에 형제들과 땀을 흘려서 좋았고, 저활동 회원을 초대하기도 좋았습니다.”라고 하였다. 또한 이종우 형제(강북 1 와도)는 “한 번의 행사로 그치지 않고 계속 이어간다는 약속을 지켜준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라고 하였다. 다른 형제는 탁구를 하면서 다른 와드의 형제를 알게 된 것과 가족 같은 형제라는 친밀감이 생긴 것을 즐거워하였다.

서울 동 스테이크에서는 2024년도에 여성 탁구대회와 남성 탁구대회를 일정 기간을 두고 번갈아 개최할 계획이고, 많은 회원이 그에 맞추어 준비하고 있다. 스테이크 센터 활동실에서는 회원들이 매주 금요일에 탁구를 한다. 관심이 있는 회원은 라켓을 준비하여 금요일에 서울 동 스테이크 센터 활동실로 오면 된다. 탁구 연습하는데 필요한 모든 장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고수들이 친절하게 가르쳐주기도 한다.

4월 20일(토)에는 동 스테이크 3회 여성 탁구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기사 제공 배상기 형제, 동 스테이크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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