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 스테이크(회장 최일광)의 독신 성인은 지난 2024년 1월 12(금)~13(토)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화천군 펜션에 MT를 가졌다. 해가 바뀌며 새로이 올라온 독신들을 환영하며 스테이크 내에 독신들과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하는 모임이었다. 이들은 강원도 산골의 한적하고 깨끗하고 맑은 풍경에서 준비된 활동들과 식사를 즐겼다.
12일(금)에 첫 모임으로 야외의 자연 썰매장에서 겨울의 눈썰매를 즐겼다. 서울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었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독신들은 모두 행복했다. 야외 활동 후 저녁 식사는 맛있는 바비큐였다. 헌신적인 형제·자매들의 봉사로 즐겁고 맛있는 식사가 되었다. 식사 후에는 실내에서 독신들이 준비한 실내활동을 진행하였다. 여러 가지 활동을 하였으며, 조를 나누어 서로 힘을 합하여 경쟁하는 가운데 활동에 스며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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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활동을 마치고, 영적 메시지로 2024년 동 스테이크 상반기 주제인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의 “해의 왕국의 방식으로 생각하십시오”에 대해 나누었다. 특히 2024년 스테이크 주제인 “해의 왕국의 방식으로 생각하십시오”라는 주제에 대해 최일광 스테이크 회장이 제언한 15가지 제언을 독신들이 함께 읽고 각자 2024년에 목표로 할 수 있는 결심을 한 개씩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 활동에는 모두 21명의 독신 성인이 참석하였다.
이 모임을 준비하고 진행한 스테이크 독신 형제 대표인 배정일 형제(강북 2와도)는, “함께 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독신들끼리 단합하고 서로가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지자의 말씀을 독신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기사제공 배상기 형제, 동 스테이크 커뮤니케이션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