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복음을 나누는 간단하고 자연스러운 방법

교회 지도자들이 사랑, 나눔, 권유의 원리를 강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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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복음을 나누려고 했지만 어색하거나 강제적이라고 느낀 적이 있는가? 혹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복음을 나누는 일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복음을 성공적으로 나눈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나는 그런 선교사 타입은 아니라서”라고 단정했을 수도 있다.

최근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제일회장단십이사도 정원회는 후기 성도들이 더 단순하게 다른 사람과 복음을 나누도록 돕는 세 가지 원리를 새롭게 강조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원리들이다. 이 원리들은 특별한 훈련이나 미리 준비한 메시지, 혹은 특정한 성격 유형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것은 바로 사랑, 나눔, 권유의 원리이다.

사랑한다

칠십인 총관리 역원인 마커스 비 내쉬 장로는 복음에 속한 모든 일이 그러하듯 복음을 나누는 일도 사랑에서 시작한다고 말했다. “사랑한다는 것은 스스로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해요. 그리고 저를 향한 그분들의 사랑을 느껴요. 저는 주님을 따르고 그분처럼 제 이웃을 사랑하려고 노력해요. 저는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꼈으면 좋겠어요.’”(2021년 4월 연차 대회 지도자 모임)

나눈다

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자녀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분으로부터 받은 축복들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든다. 최근 업데이트된 “일반 지침서” 23장, “복음을 나누고 새로운 회원과 다시 돌아온 회원을 강화함”에는 이렇게 나와 있다. “우리는 구주에 대해, 또 그분이 우리 삶에 끼친 영향에 대해 터놓고 말한다. 우리는 자신이 가진 사랑과 시간, 경험, 교회 프로그램을 나눔으로써 하나님의 자녀들을 축복하고 그들이 구주께 더 가까워지도록 돕는다.”

칠십인 정원회의 마이클 티 링우드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무언가를 나누는 방법은 아주 다양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 시간과 우정을 나누는 것입니다.”(2021년 4월 연차 대회 지도자 모임)

권유한다

제3니파이 18장 24~25절에는 이렇게 나와 있다. “그러므로 너희의 빛을 들어 그것으로 세상에 비취게 하라. 보라 나는 너희가 치켜 들 빛이니-곧 너희가 본 바 나의 행하는 그것이라 …

또 내가 명하여 너희 중 아무도 가버리지 않게 하고, 오히려 명하여 너희로 하여금 내게로 와서, 만지며 보게 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와 같이 너희도 세상에 대하여 행하라. 누구든지 이 계명을 깨뜨리는 자는 스스로 유혹에 들게 하느니라.”

내쉬 장로는 이 구절을 인용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분은 우리에게 빛을 들어 모든 사람에게 와서 보도록 권유하라고 명하고 계십니다.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를 영적으로 보호해 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쉬 장로는 이어서 말했다. “[와서 보고, 와서 도우며, 와서 함께하자는] 권유는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복음은 여러분 삶 속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의 삶을 살고, 그 삶에 함께하자고 다른 이들을 초대하십시오. 그것은 식사 초대를 하거나 함께 공원에 가는 것과 같이 단순한 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그들은 그 빛을 볼 것입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에게 자연스럽고 일상적으로 느껴진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가 여러분에게 중요한 이유를 사람들과 나누십시오. 그들에게 ‘와서 보라’고 권유하십시오.(요한복음 1:46) 그런 뒤 그들이 와서 돕도록 격려해 주십시오.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도움을 줄 기회는 아주 많습니다. …

좋은 소식,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눌 때, 사랑과 인내를 보이시길 바랍니다. …

사람을 개종시키는 것은 여러분의 일이 아님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것은 성신의 역할입니다. 여러분의 역할은 여러분 마음속에 있는 소중한 것을 나누고, 여러분이 믿는 바와 일치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선교 사업: 마음속 소중한 것을 나누는 일”, 2019년 4월 연차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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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데 도움이 되는 자원과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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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엠 넬슨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이 하나님과 성약을 맺[도록] … 돕는 일이라면, 여러분이 언제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하든 여러분은 이스라엘의 집합을 돕는 것입니다.”(“이스라엘 시온 군대”, 넬슨 회장 부부와 함께 하는 전 세계 영적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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