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엠 넬슨 회장이 서거하자 전 세계의 종교와 정부, 교육계의 여러 지도자 및 단체들이 기도하며 조의를 전했다. 그중 몇몇이 아래에 실려 있다.
피지: 알리티아 바이니발루 국회의원
“2025년 9월 27일 토요일에 러셀 엠 넬슨 회장님께서 101세를 일기로 별세하신 것에 대해, 피지와 전 세계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인도: 마한트 스와미 마하라즈 성하
“BAPS 스와미나라얀 산스타(Swaminarayan Sanstha)와 전 세계 신도들을 대표하여 101세를 일기로 별세한 러셀 엠 넬슨 회장님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그분의 서거는 여러분의 신앙과 공동체, 그리고 그분의 놀라운 봉사의 삶에 영향받은 모든 이들에게 크나큰 상실입니다. 사랑하는 그분의 가족과 전 세계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들에게 평안과 위안의 기도를 드립니다.
넬슨 회장님은 헌신적인 영적 지도자이자 온정 어린 치유자, 그리고 수백만 명의 굳건한 인도자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분이 평생 바친 신앙, 도덕적 삶, 인류를 위한 봉사에 대한 헌신은 깊은 울림을 줍니다. 저명한 외과 의사이자 영적 목자로서 보인 그분의 모범은 겸손과 지혜, 하나님에 대한 헌신에 대한 강력한 증거입니다.”
헌사 전문 읽기.
이스라엘: 외교부
“이스라엘 정부는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을 잃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이처럼 극심한 분열의 시기에 넬슨 회장님은 모든 종교인들에게 화평하게 하는 자가 되도록 격려했으며, 40년의 성역 기간 동안 종파를 초월하여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일함으로써 이를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넬슨 회장님이 2018년 세계 순회에서 첫 번째로 예루살렘을 방문하신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스라엘의 친구이자 전 세계에 있는 신앙인으로서 그분에 대한 추억이 전 세계 후기 성도들에게 축복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키리바시: 중앙 정부
“오늘부터 키리바시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선지자 러셀 엠 넬슨 회장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국기를 조기 게양할 것입니다. 국가 추모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올해 초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공휴일이 될 것입니다. 키리바시는 평화, 공동체 의식, 평등주의 면에서 정말 특별한 나라입니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라디아서 3:28”
남아프리카 공화국: 줄루랜드 여왕 집무실
“넬슨 회장님 소식을 듣고 줄루 왕국은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합니다. 그분이 영광 중에 일어나실 때 그분의 영이 여러분을 지지해 주시기를 빕니다.”
영국: 스코틀랜드 의회
“의회는 2025년 9월 27일에 101세를 일기로 별세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제17대 회장 러셀 엠 넬슨 회장님에 대한 애도를 표합니다. 넬슨 회장님은 교회에 전임으로 봉사하기 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심장외과 전문의였으며, 수천 명의 목숨을 구한 수술을 집도하고 개심 수술 개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분입니다. 의회는 넬슨 회장님이 1984년에 사도로 부름 받고 이후에 2018년 1월에 교회 회장이 되신 후로 평생에 걸친 종교적 봉사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그분이 연민과 개인적 믿음, 지역 사회와 국가 간의 가교를 놓은 것에 주목합니다. 또한, 2024년 4월에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처음으로 세워질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성전을 발표하기로 한 결정을 포함하여, 그분의 성역이 전 세계에 미친 영향력에 더욱 경의를 표합니다. 이 성전은 스코틀랜드 교회 회원들에게 널리 환영받았으며 그분의 지도력을 보여주는 영원한 유산으로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의회는 부인이신 웬디 넬슨 자매님과 그의 가족, 그리고 전 세계 교회 회원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며, 봉사로 점철된 넬슨 회장님의 삶이 스코틀랜드와 전 세계의 신앙인들에게 미친 심오한 영향력에 감사를 표합니다.”
미국
도널드 J. 트럼프 주니어 (대통령)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장이자 선지자인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이 어젯밤 10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분은 이번 주 초에 생일을 맞이하셨었습니다! 러셀 회장님은 명철한 분이셨고 마지막까지 봉사에 열심이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훌륭한 아내 웬디 여사님과 그분의 열 자녀, 57명의 손주들, 그리고 167명이 넘는 증손주들, 그리고 전국의 교회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열고 기도합니다. 러셀 회장님은 생명을 구하는 심장 수술 기술을 개척하시고 수십 년 동안 성역을 베푸는 놀라운 삶을 사셨습니다. 그분은 문자 그대로나 영적으로나 진정한 의사셨으며, 우리는 그분을 몹시 그리워할 것입니다!”
마이크 크레이포 의원(미국 상원의원 - 아이다호주)
“넬슨 회장님은 평생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둔 매우 친절한 지도자이셨습니다. 그분은 훌륭한 삶을 사셨으며, 저는 다른 교회 회원들과 함께 그분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넬슨 회장님의 아내와 자녀들, 그리고 많은 손주들이 이 지상에서 그분을 잃은 슬픔을 비통해하는 한편, 언젠가 하늘에서 완전한 화평 속에서 그분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하는 이때에, 그분들을 위해 기도드리는 바입니다.”
존 커티스 의원(미국 상원의원 - 유타주)
“러셀 엠 넬슨 회장님처럼 온전하고 충실하게 살았던 사람은 좀처럼 보기 힘듭니다. 그분의 경이로운 101년의 생애는 봉사와 신앙, 비전에 대한 증거였습니다. 그분께서 아낌없이 나눠주신 통찰력과 영감과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마크 켈리 의원(미국 상원의원 - 애리조나주)
“후기 성도 여러분께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의 별세에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그분의 깊은 신앙과 연민 어린 봉사가 남긴 유산은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마이크 리 의원(미국 상원의원 - 유타주)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우리가 사는 바로 이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도록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담대하고 선견지명 있는 지도자였습니다. … 제 아내 쉐런과 저는 넬슨 회장님의 가족 및 회장님의 서거를 애도하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후기 성도들에게 감사와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짐 리시 의원(미국 상원의원 - 아이다호주)
“제 아내 비키와 저는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의 별세 소식에 슬픔을 느낍니다. 그분의 가르침과 지혜, 친절함은 많은 아이다호주 주민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모두가 그분을 그리워할 것입니다.”
미트 롬니 의원(전 미국 상원의원 - 유타주)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수많은 새로운 성전의 건축, 교회 성장의 가속화, 가정이 복음의 중심이 되게 하신 것, 선지자로서 전하신 말씀 그리고 그분이 지니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제 아내 앤과 저에게 가장 개인적이면서 깊은 감동을 준 한 가지는 바로 그분이 보이신 친절입니다.”
그 외에도 마이크 케네디, 셀레스트 맬로이, 블레이크 무어, 버지스 오웬스 하원의원을 비롯한 유타주 지도자들이 조의를 표했다.
미 유대인위원회
“미 유대인위원회는 지난 토요일 101세의 나이로 별세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장 중 최고 연장자이셨던 러셀 엠 넬슨 회장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저명한 심장외과 의사였던 그분은 59세의 나이에 교회의 최고 관리 직분에 부름 받아 전임으로 교회에서 봉사하기 위해 직종을 떠나셨습니다.
미 유대인위원회와 교회는 지난달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미 유대인위원회 전국 선교 대회를 개최한 것을 포함하여,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와 유대인 간에 돈독한 관계를 수십 년 동안 유지해 왔습니다. 우리는 작고하신 넬슨 회장님의 정신에 따라 우리 지역 사회 간의 우정을 계속하여 증진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분에 대한 기억이 축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라스베가스 대교구
“대주교 조지 레오 토마스 박사, 주교 그레고리 더블유 고든, 그리고 라스베가스 대교구의 가톨릭 신자들은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의 서거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와 그분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합니다. 넬슨 회장님은 깊은 신앙과 확신을 지닌 분이자,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지도력을 지녔던 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봉사와 연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그분이 가지셨던 비전은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쳤으며, 타인의 복지에 대한 그분의 지칠 줄 모르는 헌신은 영원한 유산으로 남을 것입니다.”
헌사 전문 읽기.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NAACP는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의 별세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들과 그분의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넬슨 회장님께서 봉사하시고 지도력을 발휘하신 삶은 종파를 초월하여 많은 이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2018년, 넬슨 회장님과 NAACP 회장 겸 CEO인 데릭 존슨은 인종 간 화합과 편견 철폐를 공동으로 촉구했습니다. 그분은 테리사 디어 목사와 에이머스 브라운 목사 및 다른 지도자들과 협력하여 기회와 대화, 그리고 이해의 문을 넓혔습니다. 넬슨 회장님께서는 2019년에 NAACP 전국 대회에 참석하셔서 인종차별을 철폐하고 평등을 증진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강조하셨습니다.”
NAACP의 성명서 전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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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셀 엠 넬슨 회장과 NAACP의 회장 겸 CEO인 데릭 존슨이 2018년 5월17일에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는 교회 행정 건물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에이머스 시 브라운 목사(맨 왼쪽)와 NAACP 의장 레온 더블유 루셀(맨 오른쪽)이 이들을 지켜보고 있다.2020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로버트 피 조지 프린스턴 대학교 교수(뉴저지주)
“러셀 엠 넬슨 박사의 서거로 남편을 잃으신 웬디 넬슨 여사님과 회장을 잃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모든 회원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 그분을 아는 모든 사람들은 그분의 친절과 동정심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유타주
스펜서 콕스 의원(유타주 주지사)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선지자이자 온화한 지도자이며 화평의 목소리를 높인 분이셨던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의 별세를 애도합니다. 그분은 신앙과 전통, 문화를 잇는 다리를 놓으며 전 세계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봉사하셨습니다. 제 아내 애비와 저는 그분과 함께했던 시간을 영원히 소중히 간직할 것입니다. ‘선지자 찬양하라 승천한 선지자[!]’”
데이드레 헨더슨 의원(유타주 부지사)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의 가르침과 모범은 제 삶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이신 그분이 저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축복하시며 보여 주신 선하심과 사랑과 영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그분을 몹시 그리워할 것입니다.”
유타주 하원 민주당
“존경받는 지도자이자 화평케 하는 분이셨던 넬슨 회장님은 변화와 불확실성의 시기에 연민과 확신으로 교회를 인도하셨습니다. 우리는 그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전 세계의 수백만 명의 후기 성도들에게 진심 어린 조의를 표합니다.”
에린 멘델홀 의원(솔트레이크시티 시장)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선구적인 심장 외과의로서, 이후에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장으로서 사람과 지역 사회 모두를 치유하는 데 평생을 바치셨습니다. 아내이신 웬디 여사님과 그분의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그분의 비범한 삶을 기립니다.”
마들렌 대성당(솔트레이크시티)
“유타주의 가톨릭 신자들의 모교회인 마들렌 대성당은 러셀 엠 넬슨 회장의 서거를 전 세계와 함께 애도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형제 자매 여러분께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올해 초, 넬슨 회장님은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서거에 위로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오늘 저는 무거운 마음으로 그분의 일생에 걸친 헌신과 신앙, 봉사에 감사를 표합니다. 또한, 그분의 가르침을 관대하게 나누어 주신 후기 성도 이웃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마들렌 대성당을 지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재단과 후기 성도 공동체에 감사를 표합니다.”
랍비 아브레미 지펠(솔트레이크시티)
“넬슨 회장님의 별세 소식을 듣고 슬픔을 느낍니다. 그분은 신성한 원칙에 헌신하는 삶이 모든 종교를 초월하여 살 가치가 있는 삶이라는 것을 믿었던 선하고 친절한 영혼이었습니다. 그분의 아름다운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넬슨 회장의 100세 생일 기념 행사를 돌아보며
2024년에 열린 넬슨 회장의 100번째 생일 기념 행사에서 전 세계의 많은 그의 친구들이 영상으로 헌사를 전했다.
에이머스 시 브라운 박사, 샌프란시스코 제3 침례교회 목사 겸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이사
“저는 넬슨 회장님의 10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이 자리에서 인사를 드리게 되어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쁩니다. 저는 [2019년 NAACP 전국 대회에서] 회장님을 친형제처럼 가까운 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분을 만나자마자 바로 그런 친근감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를 이끌며, 인종 간의 화해와 이해를 추구하고, 하나님의 모든 자녀, 특히 이 나라의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는 등 숭고한 목적에 대한 업적을 세우셨습니다. 회장님, 회장님과 부인이신 넬슨 여사님께서 더 오래 사시고, 더 발전하고 성장하시어 사랑하는 지역 사회를 온전하게 지켜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앤드루 틸 박사, 성공회 신부이자 옥스퍼드 대학교 신학자
“넬슨 회장님, 옥스퍼드 대학교와 영국국교회를 대신하여 회장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회장님의 100세 생신을 맞이해 진심 어린 축하와 기도를 전합니다. 이렇게 친근한 세계적인 종교 지도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한 개척자로서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고 교회의 성도들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랍비 조셉 포타스닉, 뉴욕 랍비 위원회 부회장
“넬슨 회장님, 최근에 저는 103세 되신 진 슈미트 자매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내 인생 첫 백 년 동안 배운 것’이라는 책을 쓰신 분이죠. 그분은 자신이 장수한 것은 목적이 뚜렷한 삶을 산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회장님은 분명 목적이 뚜렷한 삶을 사셨고, 선행을 통해 전 세계에 하나님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생일이면 보통 촛불을 끄는데요, 하지만 이번에는 저희가 언제나 회장님의 빛과 사랑, 충실의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촛불을 계속 밝혀 두고 싶습니다. 뉴욕에서 전합니다. mazel tov!”
로렌스 에드워드 카터 일세 목사, 모어하우스 칼리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국제 채플 학장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세상을 떠나기 전날 밤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모두가 그렇듯 나 역시 오래 살고 싶다. 오래 사는 것은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저는 감사하게도 솔트레이크시티와 템플 스퀘어를 네 번이나 방문했고, 태버내클 합창단이 오랫동안 명맥을 이어가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저는 오래 사는 것은 가치가 있다고 한 킹 목사의 말이 옳다고 확신합니다. 템플 스퀘어가 그 증거입니다. 모어하우스 칼리지의 가족, 그리고 동문, 이사회, 교직원, 교수진, 학생 등 1만 7천 명의 살아 있는 구성원을 대표해 오늘 100번째 생신을 맞이하신 러셀 엠 넬슨 회장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어느 때보다 행복한 생신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