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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교회 지도자들이 ‘사랑의 선지자’ 넬슨 회장을 추모하기 위해 모이다

한 총관리 역원은 이렇게 말했다.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그분의 주된 언어는 사랑이었으며, 그 사랑은 그분의 영혼 깊숙이 뿌리내려 있었습니다.”

2025년 10월 1일 수요일, 템플스퀘어 태버내클에서 열린 헌사 방송에서 여섯 명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지도자들이 돌아가신 선지자이자 교회 회장인 러셀 엠 넬슨의 그리스도를 중심에 둔 삶과 가르침에 관한 개인적인 성찰을 나눴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과 수전 에이치 포터 본부 초등회 회장, 제럴드 코세 감리 감독, 칠십인 정원회의 칼 비 쿡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의 제프리 알 홀런드와 헨리 비 아이어링 장로가 이 모임에 함께 했다.

이들은 말씀에서 넬슨 회장이 온 세상 사람들에게 개인적으로 베푼 애정 어린 성역과 화평하게 하는 자가 되라는 권유,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는 은사를 강조했다.

이 행사는 일반 대중이 참여하지는 않았으나, 13개 언어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다.

아래는 각 연사가 나눈 말씀의 주요 내용이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

제일회장단에서 넬슨 회장의 제1보좌로 7년 이상 봉사한 옥스 회장은 그를 “사랑의 선지자”로 칭했다.

옥스 회장과 헨리 비 아이어링 장로(넬슨 회장의 제2보좌)가 마지막으로 넬슨 회장의 사랑을 느낀 것은 선지자가 세상을 떠나기 이틀 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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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이 2025년 10월 1일 수요일에 템플스퀘어 솔트레이크 태버내클에서 열린 “러셀 엠 넬슨에게 바치는 헌사” 방송에서 말씀하고 있다.2025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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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그분께 사랑을 표현했고, 그분이 내리신 결정들을 우리가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확신을 드렸습니다. 넬슨 회장님은 미소를 지으셨고, 우리와 소통하려고 애쓰셨습니다. 말씀하시기는 어려웠지만, 그분의 노력과 미소는 우리 보좌들과 이 위대한 일에 참여하는 여러분 모두를 향한 사랑을 충분히 전달해 주었습니다.”

옥스 회장은 넬슨 회장이 다음과 같이 했다고 말했다. “[넬슨 회장님은] 수십억 인구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에서 사랑의 의미를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분은 교회의 인도주의적 노력을 우리 교회 회원을 넘어, 관계가 소원했거나 전혀 교류가 없었던 많은 나라들에까지 확장시키셨습니다.”

옥스 회장은 선지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서 가장 중요한 사랑의 복음을 전파[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선지자의 연차 대회 말씀인 “화평하게 하는 자들이 필요합니다”를 언급했으며, 선지자가 공동 저자로 참여한 인종 간 화합에 관한 논평을 읽었다.

“믿는 사람이든 아니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평화와 어울림을 이끄는 영감 어린 모범을 가르치셨습니다. 그 모범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리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한 옥스 회장은 선지자의 101세 생일을 나흘 앞두고 발간된 최근 타임지에서 사랑에 관한 넬슨 회장의 가르침을 인용했다.

“우리 각자는 고유한 가치와 존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모두 사랑 많으신 하늘 아버지의 자녀라고 믿습니다. … 이웃을 사랑하고, 그들을 동정심과 존중으로 대하십시오. 백 년의 삶을 통해 저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분노는 설득하지 못하고, 적대감은 치유하지 못하며, 다툼은 지속적인 해결책을 가져오지 못합니다. … 제가 속한 종교는 2천 년 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음과 같은 행복의 법칙을 전파하셨다고 가르칩니다.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율법입니다.”

옥스 회장은 이렇게 말씀을 마쳤다. “저는 우리가 항상 넬슨 회장님의 위대한 사랑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그 영향력 아래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수전 에이치 포터 본부 초등회 회장

포터 회장은 거의 30년간 넬슨 회장과 함께한 경험을 나누었다. 그녀가 넬슨 회장을 처음 만난 것은 남편 브루스가 칠십인 총관리 역원으로 부름받기 몇 달 전에 당시 장로였던 넬슨 회장이 그녀와 남편을 자신의 사무실로 초대했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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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본부 초등회 회장인 수전 에이치 포터 자매가 2025년 10월 1일 수요일 템플스퀘어 솔트레이크 태버내클에서 열린 “러셀 엠 넬슨에게 바치는 헌사” 방송에서 러셀 엠 넬슨 회장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이야기하고 있다.2025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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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분은 조용한 품위로 저희를 맞이하셨고, 친절하고 여유 있는 태도를 보이셨습니다. 대화를 나누는 동안 그분이 저희를 판단하지 않고 사랑으로 저희 눈을 깊이 바라보고 진심으로 경청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포터 부부는 넬슨 회장의 딸 에밀리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지 며칠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포터 회장은 “그분의 영혼이 슬픔에 잠겨 있었음에도, 그분은 사랑으로 저희에게 성역을 베푸셨습니다.”라고 말했다.

넬슨 회장은 2년 후 포터 장로가 신장 기능 부전 때문에 독일에서의 임무로부터 유타주로 돌아왔을 때도 그들을 계속 보살폈다. 넬슨 회장은 공항에서 그들을 맞이해 주었다. 그러한 성역의 방식은 그의 첫 번째 부인인 단첼과 또 다른 딸 웬디의 죽음을 포함한 다른 어려운 순간에도 계속되었다.

포터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넬슨 장로님은 계속해서 구주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라는 말씀을 실천하셨습니다. 그분은 여러 사람을 방문하셨고, 그중에는 수차례 수술을 받은 브루스도 있었습니다. 넬슨 장로님의 방문에는 특별한 방식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아주 조용히 들어와 브루스의 손을 부드럽게 잡고, 브루스가 깨어 있으면 조용하고 부드럽게 말을 건넸습니다. 그분은 항상 저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럴드 코세 감리 감독

코세 감독은 넬슨 회장의 지도 아래 봉사한 것이 “성스러운 특권”이었다고 말했다. 감리 감독단은 제일회장단에게 직접 보고하기에, 그는 7년 반 동안 “그분의 영감 어린 말씀, 놀라운 지도력, 그리고 그리스도와 같은 모범을 통해 하나님의 선지자가 일하시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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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일 수요일 솔트레이크 태버내클에서 열린 헌정 방송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감리 감독 제럴드 코세가 러셀 엠 넬슨 회장과 함께한 시간을 회상하고 있다.2025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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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 감독은 감리 감독단이 민감한 사안에 대해 제안을 하는 자리에서 그분의 영감 받은 지도력의 한 예를 보았다며 이렇게 말했다.

“넬슨 회장님은 늘 그러셨듯이 방 안의 모든 사람에게 의견을 나누도록 하셨습니다. 결정의 순간이 오자, 그분은 사랑과 온유함으로 말씀하셨고, 방 안은 성령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분의 결정은 우리의 제안과 달랐지만, 그 결정의 참됨은 하나님의 뜻임을 분명히 알 수 있을 만큼 그 진리가 제 마음에 분명히 각인되었습니다.”

코세 감독은 자신이 총관리 역원으로 부름 받기 전에 있었던 또 다른 사례도 나눴다. 2005년 프랑스 파리에서 코세 감독(당시 스테이크 회장)은 여러 차례의 항공편 지연으로 저녁 늦게 공항에 도착한 넬슨 회장을 맞이했다.

코세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피곤해 보이시기에 저희 집에서 계획된 저녁 식사를 취소하자고 제안 드렸지만, 그분은 따뜻한 미소로 저희 가족과의 저녁 식사가 이번 대회의 가장 중요한 모임이라며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코세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다. “그날 저녁은 잊을 수 없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분은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과 따뜻하게 교감하셨고, 우리가 음악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 가족 음악회를 제안하셨습니다. 저희 가족 몇 명이 연주한 후, 그분은 자신이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 쇼팽의 ‘C단조 전주곡’을 감동적으로 연주하시며 마무리하셨습니다.”

코세 감독과 넬슨 회장이 함께 집 밖으로 나설 때, 사도는 코세 감독의 뇌리에 남을 설교를 전했다.

“그분은 저를 꿰뚫어 보는 듯한 눈빛으로 가족의 축복에 대한 강력한 간증을 전하셨고, 깊은 확신으로 제 아름다운 아내를 돌보는 것이 제게 가장 중요한 신권의 책임임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저는 그 영감 어린 권고를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칠십인 회장단 선임 회장

쿡 장로 또한 넬슨 회장이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베푼 성역을 보여주는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예를 들어, 2018년에 선지자는 모든 칠십인 총관리 역원과 본부 역원들, 그리고 그 배우자들을 자신의 사무실로 초대하여 자신과 아내 웬디를 만나게 했다.

쿡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넬슨 회장님과 자매님은 따뜻하게 우리를 맞이하시며 사무실 안으로 들어와 둘러보라고 초대하셨습니다. 무척 영광스러웠죠. 놀라운 점은 그날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 각자의 봉사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매우 개인적이고 따뜻하며 사랑이 가득한 표현이었습니다! 넬슨 회장님은 그리스도와 같은 방식으로 진정으로 모든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셨고, 우리 모두는 그 사랑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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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인 회장단의 칼 비 쿡 장로가 2025년 10월 1일 수요일 템플스퀘어 솔트레이크 태버내클에서 열린 “러셀 엠 넬슨에게 바치는 헌사” 방송에서 내빈과 시청자들에게 말씀하고 있다.2025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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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 장로는 임무를 위해 넬슨 회장과 동행했을 때도 이와 비슷한 경험을 했다. 쿡 장로는 당시 사도였던 그와 대화를 나누었으며,

“그분은 관심을 가지셨고, 저를 아끼셨으며, 우리는 비행 내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같은 여정 후반에 넬슨 회장은 쿡 장로가 주중에 작업을 하던 중에 다친 손톱이 검게 변한 것을 보았다.

쿡 장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회장님은 조심스럽게 손톱을 만지시고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아무 말도 오가지 않았습니다. 단지 그분의 자비와 사랑을 보여주는 표시였습니다”

넬슨 회장은 11개 언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한 언어가 있었다.

쿡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그분의 주된 언어는 사랑이었으며, 그 사랑은 그분의 영혼 깊숙이 뿌리내려 있었습니다.”

십이사도 정원회 제프리 홀런드 회장

홀런드 장로는 넬슨 회장의 여러 성품 중 두 가지 즉,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과 교회에 대한 헌신, 그리고 가장으로서의 역할에 주목했다.

홀런드 장로는 그리스도 교회에 대한 선지자의 헌신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 경륜의 시대에 단 16명만이 맡았던 직분으로 그를 부르셨다는 사실만으로도 그의 믿음, 겸손, 그리고 하늘에 속한 모든 것에 대한 사랑은 충분히 증명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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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십이사도 정원회의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가 2025년 10월 1일 수요일 템플스퀘어 솔트레이크 태버내클에서 열린 “러셀 엠 넬슨에게 바치는 헌사” 방송에서 말씀하고 있다.2025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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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런드 장로는 넬슨 회장의 가족에 대해 말하며 “가족이 그에게 모든 것이었다”고 말했다. 아내 단첼이 20년 동안 태버내클 합창단에서 노래를 불렀던 시기가 넬슨 회장이 심장외과 의사로서 가장 바쁜 시절이었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였다.

홀런드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20년 동안 매주 일요일 아침 아홉 명의 아름다운 딸들을 교회에 갈 준비를 시켰습니다—다림질된 옷을 확인하고, 어린아이들의 머리를 빗겨주고(항상 어린아이가 있었습니다), 욕실 사용을 두고 벌어지는 경쟁을 중재했습니다. 러셀 넬슨다운 모습 그대로, 그들은 거의—정말 거의—교회에 늦지 않았고, 미소 짓고 노래하며 기도했고, 이웃을 돌보는 봉사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홀런드 장로는 넬슨 회장의 이러한 면모가 그를 “살아 있는 성전과도 같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는 200개의 새로운 성전을 발표한 선지자에게 걸맞은 표현이였다.

홀런드 장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사랑과 상실이 교차하는 이 시점에서 제가 느끼는 유일한 아쉬움은 넬슨 회장님께서 사랑하시는 솔트레이크 성전을 직접 재헌납하지 못하셨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분은 더 나은 시야에서 모든 것을 보실 것이며, 헌납을 맡은 이들은 반드시 완벽하게 해낼 것입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씀을 끝맺었다. “저는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을 알게 된 것을, 그를 사랑하고 그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십이사도 정원회 헨리 아이어링 장로

넬슨 회장의 제2보좌로 봉사했던 아이어링 장로는 선지자가 모든 사람을 사랑했으며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은사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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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일 수요일,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십이사도 정원회의 헨리 비 아이어링 장로와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장로가 템플스퀘어 솔트레이크 태버내클에서 열린 “러셀 엠 넬슨에게 바치는 헌사” 방송에서 함께 손을 잡고 미소 짓고 있다.2025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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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어링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이 은사로 그분은 모든 사람이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교회 역원이나 직원이 제일회장단 모임에 와서 발표를 하면 그분은 그들 모두를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모임이 끝나고 그들이 떠날 때 그분은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아이어링 장로는 또한 넬슨 회장의 계시에 관한 가르침을 기억하도록 권고했다. 아이어링 장로는 넬슨 회장이 그의 삶의 다른 많은 면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가르치는 것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아이어링 장로는 이렇게 회상했다. “회장님은 수없이 많은 경우에 제일회장단 모임을 시작하기 위해 집무실에서 일어나 오시곤 했습니다. 그분은 때때로 종이 한 장을 내밀며 ‘오늘 새벽 2시 30분에 일어나서 이것을 적었습니다. 읽어 줄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는 그것에 어떠한 제안도 드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선지자들에게 주시는 계시를 통해 그분의 교회를 인도하신다는 조용하고도 분명한 확신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아이어링 장로는 “우리가 주님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계시로 주신 인도와 사랑의 모범을 신뢰하라는 넬슨 회장님의 선지자적인 권고를 따르기를 기도하며” 말씀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