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츠테크 커넥트의 특별 강연 연사가 추가로 발표되다 

2021년 2월 25~27일에 개최되는 온라인 가족 역사 대회인 루츠테크 커넥트의 특별 강연 연사들이 추가로 발표되었다. 

패밀리서치 주최로 개최되는 루츠테크 커넥트는 최초로 온전히 온라인 무료 행사로 진행된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가족 행사인 루츠테크 커넥트에는 누구든지 등록할 수 있다. 

에릭 아바리(Erick Avari) 

에릭 아바리는 그랜드 오페라부터 TV 드라마, 크고 작은 브로드웨이 공연, 지역 극장, 몇몇 할리우드 흥행작, 인기 TV 시리즈 및 독립 영화 수상작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작품 활동을 이어온 인도계 미국인 배우이다. 뉴욕에서 출연한 무대로는 뉴욕시티오페라의 “라스푸틴”, 토니상을 수상한 A.J. 앤툰 감독이 연출한 “한여름 밤의 꿈” 및 브로드웨이 뮤지컬 “왕과 나” 등이 있다. 아바리가 공연했던 지역 극장으로는 미니애폴리스의 티론 거스리 극장, 시카고의 굿맨 극장, 클리블랜드 플레이하우스, 댈러스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및 포틀랜드 그랜드 오페라 등이 있다. 아바리는 한 세대 동안 할리우드의 남아시아계 배우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수네트라 사커(Sunetra Sarker) 

수네트라 사커는 10대 시절 채널 4의 컬트 드라마 "브룩사이드(Brookside)"의 니샤 바트라 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30년 동안 그녀는 영국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 회원이자 영국 TV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로 활약하며, 채널 4의 “노 엔젤스(No Angels)” 고정 배역, BBC/Amazon Prime의 “정보원", ITV “세이프 하우스”의 배역 및 BBC One의 “캐주얼티(Casualty)” 에서 거의 10년 동안 조이 한나 박사역을 맡았다. 사커는 최근 2020년 말부터 2021년 초까지 방영되는 ITV의 "더 베이(The Bay)” 두 번째 시즌에서 새로운 배역을 맡았으며, 역시 ITV에서 방영된 “콜드 핏(Cold Feet)”의 최근 시즌에서도 그녀를 볼 수 있다. 또한 그녀는 현재 시즌 4를 촬영 중인 채널 4의 인기 드라마 '애클리 브리지(Ackley Bridge)'에서 케네즈라는 선구적 배역을 연기하며 많은 찬사를 받았다. 

디에고 루가노(Diego Lugano) 

우루과이 출신의 디에고 알프레도 루가노 모레나(Diego Alfredo Lugano Morena)는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던 전직 프로 축구 선수이다. “토타”라는 별명을 가진 루가노는 플라자 콜로니아, 클루브 나시오날 데 풋볼, 상파울루, 페네르바체, 파리 생제르맹, 말라가 및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을 포함한 남미와 유럽의 다양한 축구 클럽에서 활약했으며, 마지막으로 뛰었던 브라질 상파울루 클럽에서 현재 관리자로 일하고 있다. 루가노는 우루과이 국가 대표 선수로서 총 95경기에 출전했고, FIFA 월드컵에서 주장으로서 두 차례 팀을 이끌었으며, 2010년 토너먼트에서는 최우수 주장으로 선정되었다. 루가노는 카리나 론치오(Karina Roncio)와 결혼했으며 니콜라(Nicolás), 티아고(Thiago) 및 비앙카(Bianca)라는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이 세계적인 행사의 다른 특별 강연 연사로는 로레나 오초아(Lorena Ochoa), 프란체스코 로토로(Francesco Lotoro), 쉐런 모건(Sharon Morgan), 닉 부이치치(Nick Vujicic)가 있다. 

2월 27일에 루츠테크 커넥트 대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가족 발견의 날 행사’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인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와 그의 아내인 패트리샤 홀런드 자매가 특별 연사로 강연하게 된다. 

Rootstech.org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올해 개최되는 온라인 대회에 참가 등록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