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 EnglishConnect와 PathwayConnect가 한국에 도입된 지 8년을 맞이한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알 토드 마이너 BYU-Pathway Worldwide 부총장이 방한한다. 이를 기념해 서울 남 스테이크에서는 오는 5월 10일(토)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특별한 노변의 모임이 열린다.
-3.jpg)
이번 모임은 영어 학습을 통해 진로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모든 회원들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직접 부총장의 설명을 통해 프로그램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석자들은 EnglishConnect와 PathwayConnect가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 체험한 사례를 통해 동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서울 남 스테이크 강남와드 4층 예배당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줌으로도 참여가능하다. 노변의 모임은 서울 남 스테이크가 주관하며, 지역 칠십인 이우철 장로가 감리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알 토드 마이너 부총장은 현재 BYU-Pathway Worldwide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현장 운영을 총괄하고 있으며, 본부 청남자문평의회 위원으로도 봉사 중이다. 과거에는 카메룬 야운트 선교부 회장으로 봉사했으며,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했다. 그는 Cisco, eBay, PayPal, Facebook, Yelp 등 세계적인 IT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바 있다.
이번 모임은 교회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