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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부활절 일요일 특별 예배를 위해 4월 교회 모임 일정이 변경되다 

북 아시아 지역에서 연차 대회를 4월 첫째 일요일에 시청하기로 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제일회장단은 전 세계의 교회 회원들이 4월 9일 부활절 일요일에 특별 예배를 통해 부활절을 기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회원들은 이 특별 성찬식에서 그리스도에 초점을 둔 메시지와 성스러운 음악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부활에 대해 강조하도록 권고받았다. 

또한 각 지역의 교회 지도자들은 부활절 일요일에 그 외의 모든 모임을 취소하도록 요청받았다. 

이 발표와 관련하여, 2월 15일 자 제일회장단 서한에서는 다음과 같이 권고한다. 

“부활절 기간 동안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사명을 숙고하면서 그분에 대한 신앙을 강화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분의 복음을 나눌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가족에게 그날 우리와 함께하여 희망과 평화, 불멸의 실재성, 구주의 속죄 희생을 통한 영생의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들어볼 것을 권유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권고를 따르는 북 아시아 지역  

제일회장단의 이 권고를 따르려면, 북 아시아 지역에서는 시차 때문에 그간 연차 대회를 4월 둘째 주 주말에 시청하던 관행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 

북 아시아 지역 회장단은 제일회장단의 권고를 적극적으로 따르고자, 2023년 4월 연차 대회 및 부활절 일요일 모임에 대한 서한을 2월 15일에 발송했다. 

이 서한에서 지역 회장단은 이렇게 설명했다. “… 평소라면 4월 9일은 첫째 주에 열렸던 연차 대회를 시청하는 날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회장단의 지시를 따르고자 하는 열망으로, 우리는 4월 2일을 연차 대회 일요일로 지정하고자 합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전 세계 교회 회원들은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통역되는 대회를 시청할 수 있기에, 북 아시아 지역의 교회 지도자들은 회원들이 이제 대회가 진행되는 4월 첫째 주 주말에 연차 대회를 시청할 수 있으리라 판단하였다. 그리고 연차 대회 다음 주인 부활절 일요일에, 후기 성도들이 세계의 다른 기독교인들과 함께 부활절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속죄를 기리면서, 우정과 하나 됨의 영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의 사명에 더 큰 힘이 실릴 것이다. 

각 국가에서 연차 대회를 시청하는 방법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연차 대회 안내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대회가 가까워짐에 따라 이 웹 페이지에 더 자세한 내용이 추가될 것이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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