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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희생자들을 어떻게 돕고 있는가 

교회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회복과 재건을 돕기 위해 노력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2월 6일 발생한 지진(진도 7.8 및 7.6) 피해자들에게 음식, 의류, 이불, 의료 용품, 의약품, 대피소, 식수 및 위생 키트, 기타 구호 물품 등을 먼저 보내고 있다. 

이 중요한 작업은 두 나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여러 구호 조직과 협력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교회 기금의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협력할 조직을 신속하게 검토하고 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파괴적인 지진의 즉각적인 여파 이후에도 긴 치유의 과정이 남아 있다. 다른 곳에서도 늘 그래왔듯이 예수 그리스도 교회는 재난으로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장기적인 필요를 충족하고자 노력한다. 교회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회복하고 그들의 사회를 재건하도록 돕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교회의 유럽 중앙 지역 비상 대책 위원회(우크라이나 분쟁에 대응하여 2022년 2월에 조직됨)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중동/아프리카 북 지역과 협력하고 있다.   

유럽 중앙 지역 회장단의 일원이며 비상 대책 위원장인 루벤 브이 알리아우드 장로는 “우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형제 자매들과 함께 애도합니다.”라고 하며 이렇게 말을 이어 갔다. “우리는 숙련된 인도주의 단체와 함께 일함으로써 절박한 상황에 직면한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보살핌을 제공할 수 있어 깊이 감사합니다.” 

유럽의 교회 지도자들은 후기 성도들에게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현지 지역 사회의 튀르키예 및 시리아 사람들과 단체를 돕도록 권유하고 있다. 일부 국가에 있는 대규모 재외 튀르키예 및 시리아 동포들은 주요 인도주의 프로젝트가 미처 다루지 못한 필요 사항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해당 지역의 후기 성도들은 JustServe.org(이용 가능한 경우)를 이용하여 지역 사회에서 봉사할 기회를 만들고 찾도록 권장된다. 또한 교회 회원과 다른 사람들은 교회 인도주의 구호 활동에 기부할 수도 있다. 성도들은 권고에 따라 봉사 활동 프로젝트가 생기는 것을 인내심을 갖고 기다린다. 

알리아우드 장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가 마음을 돌이켜 봉사한다면, 남을 돕는 것은 물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도 돈독하게 될 것입니다. 그분과 그분의 속죄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크게 증대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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