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유럽 난민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교회의 유럽 지역은 위기 상황 초기부터 교회 회원들을 통해 다른 구호단체들과 연대하면서 지원에 나섰다. 이 페이지에는 최신 소식 요약본이 기재되어 있다.
1 / 15 |
도울 방법을 찾고 계십니까? 자연재해, 난민 위기 및 기타 인도주의적 상황에서 도움을 제공한 수십 년간의 경험을 통해, 교회는 필요 사항을 파악하고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검증되고 입증된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이 모델에는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을 제공하기 위해 현지 지도자들이 교회의 재정 자원을 사용하여 지역 경제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는 것이 포함됩니다. 교회의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에 기부하려면 다음 링크를 방문하십시오.
2022년 3월 25일
예수 그리스도 교회가 유럽에서의 인도주의적 활동에 4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와 비슷한 기부에 관한 3월 14일 자 기사 보기) 이번 기부금은 다음 7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데 쓰일 것이다.
유럽 내 식량 허브(중심지)를 위한 식량. 이곳에서 식량을 수거하여 우크라이나 내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난민들에게 응급 처치, 의약품, 위생 용품, 유아 돌봄 키트, 쉼터 및 트라우마 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희망 프로젝트 활동.
폴란드에 있는 난민들에게 의약품, 의료 장비 및 개인 보호 장비를 제공하기 위한 International Medical Corps[국제 의료 봉사단]의 활동.
한 달 동안 17,500명의 난민에게 식량을 제공할 에스토니아 푸드 뱅크를 위한 음식.
프셰미실 당국을 통해 폴란드 국경에 있는 30,000명의 여성과 어린이에게 나누어 주는 속옷 및 기타 의류.
우크라이나 신생아들에게 항생제를 제공하기 위한 우크라이나 신생아과 의사 협회의 활동. 일부 신생아들이 병원 지하실에서 태어나 진균성 폐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 이러한 항생제는 우크라이나 내에 설립된 진료소를 통해 투여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폴란드, 헝가리,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코소보, 마케도니아에서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쉼터, 교통, 음식, 물, 의료 및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예수회 난민 봉사 기구(Jesuit Refugee Service)의 활동.
예수 그리스도 교회는 유럽 전역에서 다른 많은 유사한 프로젝트에 계속해서 참여하고 있다. 영국 뉴스룸에서 내용 더 읽기.
2022년 3월 22일
십이사도 정원회의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전한 영적 말씀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저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로서 다른 사람들과 연합하여 집단적으로 행하고 있는 활동에 대해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께서 기뻐하고 계신다고 확신합니다. 한 가지 예로, 최근 우크라이나를 향한 공격으로 일어난 전쟁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펼치는 원조 활동은 진정 그리스도와 같은 행동입니다. 우리는 당면한 필요 사항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하며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려 합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몸에 속한 일부로서 그분의 양을 먹이는 일에 어떻게 참여하고 계신지 더 잘 알 수 있도록 교회 차원에서 앞으로 더 포괄적인 설명을 제공해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2년 3월 18일
유럽 지역은 구호 활동에 계속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근 폴란드와 이탈리아, 독일, 스웨덴, 프랑스, 덴마크, 오스트리아에서 후기 성도가 어떤 지원 활동을 하였는지는 영국 뉴스룸의 이 기사에서 볼 수 있다.
교회는 몰도바에서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프로젝트로 IsraAID(이스라엘의 가장 큰 인도주의 구호 단체)를 돕고 있다. IsraAID는 필수 구호품을 배포하고 부모와 아이들이 강제 도피 및 폭력 목격으로 인해 겪는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하고 있다. IsraAID는 응급의료 요원들에게 자가 관리 및 심리적 응급 처치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로 약 70,0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이다.
교회는 불가리아의 Caritas(가톨릭 교리에서 영감을 받은 조직)와 협력하여 8,300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한 달 치 식량, 거처, 의료 지원을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식량을 현지 식료품점에서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불가리아의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2022년 3월 14일
교회는 우크라이나가 봉착한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 속에서 난민을 돕기 위해 유엔난민기구(UNHCR)와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각각 200만 달러를 기부했다. UNHCR에 대한 교회의 이번 기부로 약 4만 가구의 난민이 도움을 받게 된다. 교회의 기부로 WFP는 4개월 동안 약 11,000명에게 식량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받게 되었다. 더 읽기.
2022년 3월 11일
몰도바, 폴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스페인에서 후기 성도들이 식품, 의복, 유아용품, 피난처 등을 제공하면서 난민들을 돕고 있다. 루마니아의 자원봉사자인 카르멘 파르너우는 가슴 아픈 장면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저는 추운 날씨와 극심한 피로감으로 힘들어하는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을 많이 봤습니다.” 폴란드의 현지 여성 지도자인 스테이시 챈들러는 이 인도주의적 위기로 인해 “폴란드 교회의 모습이 영원히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뉴스룸에서 내용 더 읽기.
2022년 3월 5일
오스트리아, 독일, 폴란드, 프라하, 우크라이나에서 이뤄지는 봉사에 관한 최신 기사: 키이우 스테이크 회장단은 스테이크 경계에 거주하는 후기 성도들을 돕고 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스테이크도 키이우의 지도자들에게 전달할 구호물자를 모으면서 정리하고 있다. 베를린의 선교사들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언어가 적힌 큰 표지판을 들고 기차역을 방문하고 있다. 선교사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온 난민들이 교통 편을 찾고 다른 원조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회에서 구호물자를 실은 두 대의 트럭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헝가리와 루마니아로 출발했다. 기부한 구호물자는 침낭 1,000개, 아기 침대 500개, 텐트 10개 등이다. 헝가리의 몰타 기사단과 적십자사, 루마니아의 예수회 난민청이 이들 국가에 도착한 난민들에게 이 구호물자를 나눠주고 있다. 영국 뉴스룸에서 자세한 내용 참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