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레스 장로와 소아레스 자매가 루츠테크 2022 ‘가족 발견의 날’ 행사에서 발표하다   

전 세계의 수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가족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참가한 루츠테크 2022가 2022년 3월 5일 토요일에 막을 내렸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이 가족 역사 행사를 후원하는 패밀리서치 인터내셔널의 조너선 에이치 윙은 “이 모두는 다리를 놓기 위한 것”이며, “우리는 루츠테크와 패밀리서치가 전파하는 이 메시지가 모든 사람의 마음에 울려 퍼지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했다.

https://youtu.be/X6drW6HKKwU매년 3일간 열리는 가족 역사 대회인 루츠테크는 코로나 사태로 올해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루츠테크 행사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사도인 울리세스 소아레스 장로와 그의 아내 로사나가 전한 가족 발견의 날 특별 발표로 정점에 다다랐다.

소아레스 장로 부부는 포르투갈어로 모국인 브라질에서 가족과 함께 한 경험을 나누었다. 그들 부부는 브라질 최대 도시인 상파울루에서 성장했다.

발표 내용 중에는 곧 헌납될 리우데자네이루 성전 내부를 거니는 소아레스 장로 부부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도 있었다. 소아레스 장로는 성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에게 돌아가도록 돕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씀했다.

또한, “형제 자매 여러분, 바로 성전에서 여러분이 누구이며 누구의 자녀인지뿐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연사 중에는 아르헨티나 가수 디에고 토레스와 가나의 전설적인 권투 선수 아즈마 넬슨도 있었다.

패밀리서치의 행사 책임자들은 이번 대회에서 독창적인 음악과 춤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전 세계가 서로를 연결하고 함께 치유하며 최악의 갈등으로부터 회복할 방법을 찾았던 1940년대 이후 전후 상황을 테마로 하여 연결의 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RootsTech.org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