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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러분이 필요합니다.” 지난 5월 22일, 27일에 일본과 한국에서 열린 영적 모임에서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엘 앤더슨 장로가 북 아시아 지역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청년 성인들에게 말씀했다.
“우리는 여러분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고, 여러분의 선함이 필요하고, 여러분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는 또 이렇게 말했다. “주님께서는 복음이 모든 지역에 있어 사람들에게 빛이 되고 이로써 회복된 복음을 진심으로 구하는 이들이 찾을 수 있기를 바라십니다.” 그는 모두가 친구와 가족에게 굳건하고 참된 제자가 되도록 격려했다.
이번에 열린 두 번의 영적 모임은 앤더슨 장로가 일본과 한국에서 행한 열흘간의 성역의 일부였다. 아내 캐시 앤더슨 자매와 함께한 그의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초의 사도 방문이었다.
일본 영적 모임
5월 22일 일요일, 약 283명의 청년 성인이 도쿄 성전 별관 예배실에 모였고 일본 각지에서 약 500명이 줌으로 참석하여 앤더슨 장로와 앤더슨 자매의 메시지를 들었다. 이 자리에는 북 아시아 지역 회장단의 다카시 와다 장로, 제임스 알 래스번드 장로와 그들의 아내 나오미 와다 자매, 메리 래스번드 자매도 함께했다.
앤더슨 장로는 먼저 감사를 표하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여러분이 필요합니다.” 그는 모두에게 친구와 가족에게 굳건하고 참된 제자가 되도록 권유했다. 또한 용감하게 “나는 그리스도를 믿습니다.”라고 말함으로써 믿음을 나누도록 권유했다. 그는 전임 선교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는 이 특별한 시기에 여러분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앤더슨 장로는 모든 참석자에게 최근 청년 성인 영적 모임에서 러셀 엠 넬슨 회장이 권고한 내용을 읽고 받아들이도록 요청했다. 그는 “여러분께 말씀드릴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 저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있습니다.”라는 자신의 간증으로 말씀을 마쳤다.
앤더슨 자매는 이번에 일본을 방문하며 남편과 자신에게 인상 깊었던 점에 대해 나누며 이번 방문을 앞으로 늘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퉁잇돌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굳건한 기초를 세우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간증했다. 앤더슨 자매는 마지막 날을 위해 영적으로 준비하라는 넬슨 회장의 요청에 주의를 기울이고 방심하지 않아야 함을 모두에게 일깨워 주었다. 그는 남편의 신성한 부름에 대해, 곧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특별한 증인이라는 것에 대해 간증하며 말씀을 마쳤다.
한국 영적 모임
5월 27일 금요일 저녁, 앤더슨 장로와 앤더슨 자매가 한국의 청년 성인들과 만났다. 약 230명의 청년이 신당와드 예배실에 모였고 한국 각지에서 약 200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북 아시아 지역 회장단의 제임스 알 래스번드 장로와 아내 메리 래스번드 자매, 지역 칠십인 김현수 장로와 아내 홍성미 자매가 앤더슨 장로 부부와 함께 이 자리에 참석했다.
앤더슨 장로는 청년 성인들에게 숨김없이 마음을 나누며 말씀을 전했다. 그는 오직 회복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만 신권 권세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사람들의 기상에 대해 언급하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여러분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힘, 여러분의 선함, 여러분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는 교회 회원 수가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또 복음을 전 세계 모든 곳에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이 십이사도 정원회에게 무거운 짐인지에 대해 말했다. “주님께서는 복음이 모든 지역에 있어 사람들에게 빛이 되고 이로써 회복된 복음을 진심으로 구하는 이들이 찾을 수 있기를 바라십니다.” 그는 어떻게 우리가 평소 생활하면서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선교 사업을 할 수 있는지를 가르쳤다.
코로나 팬데믹 동안 한국에서 배출되는 선교사 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앤더슨 장로는 모임에 모인 청년 독신 가운데 있는 귀환 선교사들에게 청소년과 청년들이 선교 사업을 준비하도록 격려해 달라고 촉구했다. “정직하게 주님을 위해 봉사한다면, 그들 중에 후회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전에는 결코 몰랐던 영적인 것들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기도에 대한 응답을 받고 주님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것입니다.”
앤더슨 장로는 청년들에게 생활 속에서 더 마음을 열고 자신의 신앙을 숨기지 않도록, 그렇게 하여 사람들이 그들의 행복을 볼 수 있게 하도록 격려했다. “누군가 여러분에게 왜 그렇게 행복한지 물으면,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때문이라고 답해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미래에 복음을 나눌 기회의 문을 열어 줄 수 있다.
앤더슨 장로는 말씀을 마치며 이렇게 간증했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살아 계시며 부활한 존재이십니다. 저는 그분의 제자이고 그분은 저의 구주이십니다. 여러분은 그분의 제자이고 그분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앤더슨 자매는 영원한 선택에 대해 말하며 청년 성인들에게 자기 개종의 주인이 되도록 촉구했다. “다른 누구도 여러분 대신 그 일을 해 줄 수 없습니다.” 또한 러셀 엠 넬슨 회장의 말씀을 인용했다. “여러분의 간증을 돌보시라고 간청합니다. 그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그것의 주인이 되십시오. 그것에 마음을 쓰십시오. 그것을 양육하십시오. 간증이 자랄 수 있도록 진리를 공급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