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청소년들이 페이스투페이스 방송을 통해 “주님을 신뢰하라”고 격려받다

주님을 신뢰하는 것이 시련 중에 어떻게 힘이 되어 주는지에 대해 전 세계 청소년들이 토론하다

미주리주에서 2022년 3월 9일 페이스투페이스 방송에 참여한 청남 에이든 해럴드슨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어요. 그분을 알고 그분과 저 사이의 관계를 알기 때문이죠.” 이 행사는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소재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본부에서 방송되었다.

보니 에이치 코든 본부 청녀 회장과 스티븐 제이 런드 본부 청남 회장, 그리고 그들의 보좌들은 전 세계의 청소년과 함께 올해 청소년 주제인 ‘주님을 신뢰하라’는(잠언 3:5~6 참조) 구절에 대해 토론하며 말씀을 전했다.

런드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온전한 신뢰를 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자 구세주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여러분을 완벽히 아시며 여러분을 온전히 사랑하십니다. 그분의 권능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든 우리 모두에게 주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을 더 온전히 신뢰할수록 우리 삶에서 더 온전히 그분의 권능을 받게 됩니다.”

방송에 참여했던 십 대 청소년들은 그들이 직면한 몇 가지 어려움은 코로나 상황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미친 영향과 관련이 있고, 그런 어려움으로 신앙이 약해지거나 인생의 중대한 결정이 흔들리기도 했지만 주님을 신뢰함으로써 도움을 얻었다고 말했다.

어떤 청소년들에게는 주님을 신뢰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그들은 자신의 정체성에서 주님과의 관계가 중심이 되게 하였고, 그것은 그들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가도록 그들을 준비시켜 주었다.

청소년 배우인 지오바나 무스크의 동생 소피아는 다운증후군이 있고 최근 암 진단을 받았는데, 지오바나에게 주님을 신뢰하는 것은 연습과 인내의 문제이다.

지오바나는 본부 청녀 회장단 제1보좌 미셸 크레이그 자매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이 해야 하는 일들에 대해 불편하거나 확신을 느끼지 못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우리의 길을 이끄시도록 허락하고 더 많이 그렇게 할 때, 여러분을 돕고자 하는 주님의 뜻과 그분의 사랑과 연민을 더 많이 느끼게 될 것입니다.”

코든 회장은 “때때로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우리가 안주하고 있는 편안한 구역을 벗어나 구주의 위안 속에서 힘과 용기를 찾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비록 우리가 모든 것을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을 알고 믿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페이스투페이스는 첫 방송 이후 ChurchofJesusChrist.org, 유튜브, 복음 자료실복음 미디어 앱에서 언제라도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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