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세계 여성의 날: 본부 회장단, 영감을 주는 여성들을 소셜 미디어에서 기리다

매년 3월 8일 전 세계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한다 #BreakTheBias

기사는 TheChurchNews.com 제공했으며, 다른 미디어 매체에서 사용할 없습니다.

밸러리 월튼, Church News

International-women's-day
International-women's-day
본 이미지 모음은 본부 상호부조회, 청녀, 초등회 회장단 일원들이 소셜 미디어에 올린 여러 사진을 한데 모은 것으로, 각 이미지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캡처했다. 그래픽 제공: Church News 판권 소유 All rights reserved.

1911년을 시작으로 세계는 매년 3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기념해왔다. Internationalwomensday.com 따르면, 이날은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정치적 성취를 기념하는 세계적인 날이자, 여성의 평등을 촉진하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날”이기도 하다.

올해 세계 여성의 주제는 #BreakTheBias[편견을 깨라]”이다. 날은 더욱 다양하고 공평하며 모든 사람을 포용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세계 사람들에게 성적 편견, 차별, 고정 관념을 비판하고 타파할 것을 권장하는 날이다.

날을 기념하여 지난 화요일 아침, 본부 상호부조회와 청녀, 초등회 회장단 모두는 각자 자신에게 영감을 여성에 관한 이야기를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게시했다.

빙엄 회장은 줄리아 마빔벨라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여성으로,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미움으로부터 돌아서며, 용서하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모범을 보여준다.

그녀가 37살이었을 , 백인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그녀의 남편 존의 차선으로 갑자기 끼어드는 바람에 사고가 났고,남편이 목숨을 잃고 말았다. 그때 그녀는 임신 중이었으며 학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었고 이미 자녀가 있었다. 백인 경찰관들의 거짓 증언으로 법원은 존에게 사고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 내렸다. 빙엄 회장은 이렇게 적었다. “그런 불공정한 처사에 줄리아는 너무도 억울하고 화가 났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그녀의 마을은 아파르트헤이트[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종 차별정책] 반대하는 투쟁으로 혼란스러운 상태이며, 줄리아 마빔벨라는 여전히 남편의 죽음에 대한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치유를 도모하기 위해 그녀는 지역 공동 정원을 만들고는 어린이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잔뜩 화가 땅을 파고 사랑의 씨앗을 심어 보자. 그리고 어떤 열매가 열리는지 지켜보는 거야.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고서는 사랑을 얻을 없단다.

마빔벨라는 이후 ‘평화 여성 단체’의 공동 설립자가 되었으며, 봉사 활동을 하다가 교회의 선교사를 만났다. 빙엄 회장은 이렇게 적었다. “구원의 계획에 관해 배우고 남편과 영원히 함께할 있다는 것을 배웠을 , 줄리아는 몹시 기뻐했습니다.

줄리아의 모범은 우리가 용서하려 노력할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많은 화평과 행복을 느낄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 1보좌인 유뱅크 자매가 어린 소녀였을 , 유뱅크 자매의 할머니 벨레인 플린트는 약간의 반투명한 화장품을 유뱅크 자매의 코에 발라 주곤 했었다. 이제 냄새를 맡으면 추억이 되살아난다. 유뱅크 자매의 할머니는 경제 대공황 중에 결혼했고, 남편과 함께 2 세계대전 동안 빈곤한 상황에서 자녀들을 키웠다.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유뱅크 자매는 할머니로부터 배운 가지 진리에 관해 나누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가 지닐 있는 가장 소중한 보물이다.

가족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상호부조회는 위로와 기쁨을 준다.

누군가를 사랑해야만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있다.

유뱅크 자매는 이렇게 적었다.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42 동안 그분의 영향력은 삶에서 더욱 깊어져 갔습니다. 그분은 어느 모로 보나 모계사회의 ‘족장’ 같은 분이셨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여성들은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 삶에서 크고 특별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미래 세대의 여성 족장’들입니다. 할머니를 다시 날이 몹시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장막 저편에서도 똑같은 화장품을 쓰시고 있길 바랍니다.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 2보좌인 아부르토 자매는 2 어느 여느 때와 같이 열차를 타고 출근하던 길에 티아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그때부터 둘은 친구가 되었다.

아부르토 자매는 티아가 영감을 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질문을 던질 때마다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적었다.

“종종 우리는 다른 이들과 공통점이 전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익숙한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면, 우리에겐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이 많다는 알게 것입니다. 아부르토 자매는 이렇게 덧붙였다.

[티아는] 제가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있게 영감을 주는 여성 명입니다.

코든 회장은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자신이 아직 젊은 어머니였을 , 갓난쟁이와 어린 자녀들이 있는 대다가, 남편은 출장이 잦고 감독단으로 봉사하던 중”이라서 성전에 가는 것이 너무 어려웠다고 적었다.

어느 그녀는 밸린 프라이스 자매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에 같이 성전에 가자는 전화를 받았다. 코든 회장은 집에 혼자 없는 어린 자녀를 돌봐야 하기 때문에 프라이스 자매에게 자신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프라이스 자매는 자신은 매주 성전에 가니 언제든 같이 가자고 권했다.

순간, 코든 회장은 프라이스 자매에게도 어린 자녀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매주 성전에 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생각이 계속 마음을 찔렀다. 코든 회장은 이렇게 적었다. “어쩌면 나도 성전을 삶에서 우선으로 여길 있을거야.

그녀는 일이 “변화를 일으키는 촉매가 되는 성스러운 권유”였다고 표현했다.

번도 프라이스 자매와 함께 주중에 성전에 가지는 못했지만, 코든 회장은 성전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시간을 내기 시작했다. “성전은 저를 완전히 변화시켰습니다. 그리고 그건 영혼에 메시지를 전해준 밸린으로부터의 전화 덕분이었습니다.

“그녀는 다른 이들로부터 빌려온 빛에 의지하지 않았으며, 두려움 없이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이는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이 엘리자 스노우에 관해 말이다.

본부 청녀 회장단 1보좌인 크레이크 자매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이렇게 적었다. “저는 엘리자처럼 되고 싶습니다.

크레이크 자매는 세계를 여행하는 동안뿐만 아니라 식료품 가게에서 줄을 있는 동안에도 여러 명의 현대의 엘리자를 만났다. 크레이크 자매는 이렇게 적었다. “그들은 바로 용감하고 선한 여성들, 성약을 맺고 지키는 여성들, 그리고 하나님과 그분의 시기를 신뢰하는 여성들입니다.

그와 같은 “평범하지만 특별한 현대의 엘리자”들은 러셀 넬슨 회장이 2015 10 연차 대회에서 다음과 같은 간청을 따랐다. “우리는 신앙으로 어떻게 중요한 일이 일어나게 하는지를 아는 여성, 죄로 병든 세상에서 도덕과 가족을 용감하게 지키는 여성이 필요[합니다.]

크레이그 자매는 이렇게 덧붙였다. “하나님께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여성이 필요합니다.

본부 청녀 회장단 2보좌인 크레이븐 자매는 자신의 증조할머니이신 마가렛 “매기” 쉐글 윌스에 관해 적었다. 그녀는 크레이븐 자매가 9살이었을 돌아가셨다. 그렇지만 크레이븐 자매는 증조할머니에 관해 알게 될수록 그녀와 깊은 유대감을 느꼈다.

매기는 이민자였으며, 훌륭한 요리사이자 신앙이 깊은 여성이었고 키가 매우 작았다. 크레이븐 자매는 가족 중에서 자신과 다른 여성들이 작은 키를 물려받았다고 적었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다. “증조할머니의 선함과 친절한 성품을 기억하기 위해 저는 손녀 아이에게 증조할머니의 이름인 매기’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저는 증조할머니 매기처럼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강인한 여성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분을 닮고 싶습니다.

지금으로부터 거의 30 , 존슨 회장은 르네 아르티아가 자매를 만났다. 아르티아가 자매가 페루에서 미국으로 이민해 직후였다.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존슨 회장은 아르티아가 자매가 자신의 짐을 나누어 지어 주었으며, 기쁜 일이 있을 때는 함께 기뻐하고, 또한 슬플 때는 함께 슬퍼하고 위로해 주었다고 적었다.

또한 이렇게 덧붙였다. “페루의 개종자로서 초등회 회장으로 부름 받았을 때도, 페루 리마에서 선교사로 봉사할 때도, 페루 리마 성전의 메이트론 보조로 봉사할 때도, 그리고 현재 초등회 자문 평의회의 일원으로 봉사하는 중에도 르네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굳게 있습니다.

그녀는 성약을 지키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르네의 선함은 삶의 축복입니다.

본부 초등회 회장단 1보좌인 포터 자매는 유럽 지역 회장단 에서 행정 보조로 봉사하던 중에 이리나를 만났다. 이후 둘은 계속해서 가까운 사이로 지냈다.

포터 자매는 이리나가 항상 다른 이들에게 봉사하고 있다고 소셜 미디어에 적었다. 최근 이리나는 고아들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고, 중독성 있는 물질의 위험성에 관해 교육하며, 암에 걸린 어린이들과 다른 이들에게 힘을 북돋아주고, 가정 폭력으로 어려움을 겪은 여성들을 도와주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포터 자매는 이렇게 적었다. “저는 이리나가 조직한 몇몇 봉사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이리나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밝게 비치는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을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리나는 강인하고 이타적인 신앙의 여성입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다른 이들을 사랑하는 그녀와 모든 여성을 존경합니다.

덴마크에 사는 솔바이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원은 아니지만, 그녀가 사는 지역에서 봉사하는 선교사들에게 지속적으로 식사를 대접하였다. 본부 초등회 회장단 2보좌인 라이트 자매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자신의 아들도 솔바이로부터 식사를 대접받은 선교사들 명이었다고 적었다.

라이트 자매는 이렇게 덧붙였다. 솔바이는 아들에게 아주 친절하고 사려 깊은 성역을 베풀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로서의 마음은 그분의 어머니 같은 마음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 라이트 자매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솔바이를 직접 만나게 되었고, 그녀를 안아주며 그녀의 많은 친절에 감사를 표했다. 솔바이는 라이트 자매에게 “높은 담장이 아니라, 많은 이들을 위한 식탁을 마련하려 한다”고 전했다.

라이트 자매는 자신의 게시물에 이렇게 적었다. 솔바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보이고 봉사함으로써 제게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되라는 영감을 주었으며, 주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해질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저작권: 2022 Deseret News Publishing Company

작성에 대한 안내 참고 사항: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대하여 보도할 때 교회 이름을 언급할 경우 생략하지 않은 전체 이름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이름 사용에 관하여 더 알아보려면 다음 온라인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작성에 대한 안내작성에 대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