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몬경 비디오” 프로젝트가 현재 제작 중인 다섯 번째 시즌을 마지막으로 완성에 가까워지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 만든 이 프로젝트는 몰몬경: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에 나오는 경전 이야기를 생생하게 살아나게 한다. 통틀어 45회의 방송분이 시즌 5개에 걸쳐 나눠졌고, 시즌 5에는 11개의 방송분이 있다.
몰몬경에 친숙한 사람이라면 잘 아는 힐라맨과 2천 용사, 레이맨인 사무엘, 모로나이 대장과 자유의 기치 등과 같이 여러 이야기가 시즌 5에서 그려진다.
“몹시 어려운 시기를 겪어 낸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되나, 서로가 힘을 합쳐 극복합니다”라고 칠십인 총관리 역원인 제러미 알 야기 장로가 말했다.
수년간 1,200명 이상의 출연자와 스태프(그중 200명은 자원봉사자)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교회 지도자들이 최근에 시즌 5 제작이 시작되면서 촬영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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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것이 우리 모두에게 생생하게 와 닿을 거라 생각해요. …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경전을 우리 자신에게 비유할 수 있게 되리라는 점이에요”라고 본부 청녀 회장인 보니 에이치 코든이 말했다.
“몰몬경 비디오” 프로젝트는 교육적 배경이 천차만별인 전 세계 청중을 위해 만들어졌다. 지금까지 해당 동영상들은 5천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보인다.
시리즈 제작자들은 몰몬경에 나오는 사건과 인물을 정확히 그려내기 위해 교회 지도자들, 고대 경전 학자들, 역사가들과 긴밀히 협력해왔다. 설명 부분은 주로 경전 그대로를 사용한 반면, 각 방송분의 흐름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 제한적인 대화가 사용되었다.
레이맨인 사무엘 역은 배우 아론 드 지저스가 맡았다. “제가 이 프로젝트를 하며 너무도 좋은 것은 이들 등장인물과 이야기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게 그려지고 전달되도록 우리가 아주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시즌 5는 2023년 말에 나올 예정이나, 제작자들은 올해 말에 시즌 4 공개를 고대하고 있다. 시즌 4는 몰몬경에 있어 절정의 순간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미대륙에서 베푸신 성역을 그린다. 교회 회원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고대 아메리카 대륙의 주민들을 방문하셨다고 믿는다.
“[시즌 4]는 신약전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본부 청녀 회장단 제1보좌인 미셸 디 크레이그는 말했다.
‘몰몬경 비디오’ 시리즈는 교회의 몰몬경 앱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른 시청 플랫폼으로는 유튜브, 교회 웹사이트, 복음 자료실이 있다.
뉴스룸은 로널드 에이 래스번드 장로의 촬영장 방문에 이어 오늘 이 이야기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것이다.
몰몬경에 관하여
교회 회원들은 몰몬경에 고대 미대륙의 선지자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이 실려 있다고 믿는다. 몰몬경은 ‘표준 경전’이라고 부르는 교회 정경의 일부이며 성경, 교리와 성약, 값진 진주도 이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