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년 독신 성인과 독신 성인의 연령 범위가 변경됨에 따라, 만 31~35세에 속하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과 친구들도 청년을 위한 종교 교육과 만남의 공간,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종교 교육원에서 의미 있는 방식으로 “참여하고 소속감을 느끼며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교회는 새로운 연령층의 학생들이 자신의 “신앙과 영향력”을 나누어, “그들 세대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게 될 … 종교 교육원의 경험”을 발전시키게 되기를 기대한다.(종교 교육원 변경 사항 안내서, 6쪽 참조)
가능하다면, 수업과 활동은 만 18~25세와 26~35세 두 연령대로 나뉘어 제공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흥미진진한 기회, 맞춤형 경험, 그리스도에 중심을 둔 수업 속에서 새롭고 의미 있는 것을 구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러셀 엠 넬슨 회장은 청년들에게 종교 교육원에 참석할 것을 최근 권유한 바 있다. 그는 청년들이 종교 교육원을 통해 “하나님이 승리하시게 하는 법을 배우고”, “성약의 길에 머물며”, “더 큰 기쁨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myInstitute 웹 사이트에 따르면, 종교 교육원은 청년들이 함께 모여 공동체를 형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키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종교 교육원은 “수업, 워크숍 및 기타 활동을 여러분만의 고유한 경험에 맞추고, 회복된 복음이 여러분의 삶에서 얼마나 의미 있고 유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려고“ 노력한다.
십이사도 정원회 회장 대리인 제프리 알 홀런드 회장은 유럽과 아프리카의 청년 성인을 대상으로 한 2021년 영적 모임에서 종교 교육원이 가져다주는 축복을 말했다.
“종교 교육원을 성공적인 교회 프로그램으로 만들기 위해 여러분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여러분이 성공적인 후기 성도가 되도록 돕기 위해 종교 교육원이 존재하는 것입니다.”(“종교 교육원의 여정: 수강할 것인가 말 것인가?”)
수업에 등록하거나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myInstitute.ChurchofJesusChrist.org를 방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