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연은 수많은 영화와 TV 프로그램 및 교회 앨범의 음악을 녹음한 것으로 유명한 소울라리움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된다.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괌/미크로네시아에서는 6월 27일 자정, 일본과 한국에서는 오전 11시, 몽골에서는 오전 10시에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된다. 전 세계의 시청자는 국가 페이지 중 하나에 연결하여 참여할 수 있다.
렉시 워커는 북 아시아 지역에서 전혀 낯설지 않다. 2018년에 그녀는 일본 도쿄, 한국 서울, 그리고 괌에서 열린 공연과 노변의 모임에서 군중들에게 노래를 불렀다. 올해 초 렉시는 온라인 공연에 참여하여 코로나-19로 자가격리된 괌/미크로네시아 선교부 선교사들을 격려했다.
렉시는 13세에 소니와 계약한 가수, 작곡가, 여배우이며 음반 아티스트이다. 렉시는 크리스틴 체노웨스, 피아노 가이즈, 린지 스털링과 함께 공연하였다. 렉시는 세계적인 테너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알피 보와 토니상 수상자인 가수 이디나 멘젤을 위한 쇼의 개막 공연을 맡았고, 베이징 국제영화제, 카네기 홀, 디즈니 월드, 케네디 센터에서 공연하였다.
렉시와 함께 두 명의 유망한 후기 성도 가수 겸 작곡가인 매들린 페이지와 아담 털리가 공연에 참여한다. 매들린은 인디 일렉트로 팝 사운드의 미국 대중 가수 겸 작곡가이다. 매들린은 2014년 더 보이스의 참가자로 음악계에 첫 선을 보였다. 그녀는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 어셔, 블레이크 셸턴, 그리고 3번이나 그래미상을 수상한 질 스콧의 멘토링을 받았다. 그녀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은 그녀가 어렸을 때 도쿄에서 5년 동안 살았다는 것이다. 매들린은 열두 곡이 넘는 원곡을 작곡하였다. 매들린은 현재 올여름 후반에 발매될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
아덤 털리 역시 유타 출신으로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작곡가, 프로듀서이다. 아담은 여덟 살에 바이올리니스트로 음악계에 진출했다. 초등학교 기간 동안 아담은 드러머, 기타리스트, 키보드 연주자로서 음악 활동의 폭을 넓혔고 중학교 때에는 작곡에 집중했다. 아담은 멕시코 할라파 선교부에서 선교사로 봉사하기 위해 음악 활동을 쉬었다. 아담은 귀환한 후 독특하고 진심 어린 일렉트로 팝 사운드에 개인적인 삶의 경험에서 영감을 얻은 음악으로 빠르게 전 세계적인 팬층을 형성하였다. 이번 달 아담은 그의 최신 앨범을 발표한다. 렉시, 매들린, 아담의 음악과 비디오는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유튜브에서 찾을 수 있다.
최윤환 북 아시아 지역 회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리는 렉시, 매들린, 아담이 청소년들을 위해 공연하게 되어 기쁩니다. 그들은 밝고 마음을 고양하는 노래를 부릅니다. 음악을 통해, 우리는 주님의 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모여 영감을 얻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놀라운 것들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렉시와 매들린과 아담이 북 아시아 지역의 젊은 세대들과 기꺼이 그들의 음악적 재능과 깊은 간증을 나누고자 하는 데 대하여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온라인 공연은 일본, 한국, 몽골, 괌/미크로네시아의 교회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방송된다. 링크는 해당 사이트에서 다음 2주 동안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