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성도들, 헨델의 ‘메시아’통해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나누다

여러 스테이크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메시아’를 공연하며 성탄절 시즌에 희망과 단합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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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탄절 시즌,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오랜 회원인 도부민 형제는 헨델의 ‘메시아’ 특별 공연을 조직하여 평생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이 공연에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여러 스테이크에서 모인 65명의 합창단원과 2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참여하며, 음악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념하고자 하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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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부민 형제의 비전은 합창을 통해 지역 교회 회원들을 하나로 모으고자 하는 열망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스테이크 합창단이 오랫동안 활발하지 않았고, 저는 회원들이 다시 연결되고 함께 합창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합창단을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메시아’를 공연하는 것은 항상 제 꿈이었는데, 관심 있는 참가자와 자원을 찾는 것이 어려웠지만 올해는 안양 와드에서 합창단을 시작하면서 이 도전을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합창단의 소식이 퍼지면서 다른 스테이크의 회원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메시아’를 완벽하게 공연할 수 있는 더 큰 규모의 합창단 형성되었다.

합창단은 6개월 전부터 연습을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한 달에 한 번 만나면서 집에서 추가 과제와 음악 공부를 완수했다. 현재 합창단에는 서울, 서울 남, 서울 동, 서울 서, 경기 스테이크의 회원들이 포함되어 있다. 도부민 형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의 메시지를 의미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도와 헌신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해왔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각 합창단원의 헌신을 언급하며, 그들의 진실된 노력 덕분에 음악을 통해 영적으로 더 깊게 연결되었다고 덧붙였다.

음악가로서 도부민 형제는 음악이 비교할 수 없는 고양과 가르침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자신의 여정을 돌아보며 그는 “음악은 종종 말로는 전달할 수 없는 깊은 의미를 전달합니다. 특히 그리스도의 탄생, 재림의 예언, 겟세마네에서의 고난, 그리고 부활에 대한 음악은 사람들의 신앙과 결심을 고취하고 강화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도부민 형제는 은퇴 전 한국과 하와이에서의 오케스트라 경험, 전문적인 공연 활동, 그리고 국립합창단 및 오케스트라와의 작업 등 풍부한 음악적 배경을 지니고 있다.

공연이 다가오면서 도부민 형제는 참석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나누었다. “성탄절이 다가오면서, 우리는 음악의 영감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의 기쁨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 음악을 듣는 모든 사람이 경건한 순간을 경험하고 합창단의 목소리를 통해 따뜻함과 사랑을 느끼기를 바랍니다.”

도부민 형제는 이러한 희망과 구원의 음악적 표현이 모든 세대와 공감하여, 참석자들이 공연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위로와 고양된 느낌을 받기를 희망한다.

메시아 공연 안내 사항:

  • 연합 합창단 &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 지휘: 도부민, 피아노: 임영경, 소프라노: 차선영, 테너: 김장환
    • 합창 –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연합 합창단, 연주 – LDS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 1st 공연: 2024.12.01 SUN 6:00 PM 영등포와드
  • 2nd 공연: 2024.12.15 SUN 6:00 PM 강북와드
  • 공연문의 010.5414.9424/010.2339.6331 전석초대
  • 주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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