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load Photo2022년 1월 24일 - 솔트레이크시티 | 공식 성명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샘 펜로드 대변인은 다음과 같은 성명을 언론에 발표했다.
불확실한 상황이 우크라이나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으므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우크라이나 드니프로 선교부와 우크라이나 키예프/몰도바 선교부에 배치된 전임 선교사들을 우크라이나에서 철수시켜 다른 지역에 일시적으로 재배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주재 정부 대사관 몇 곳이 일부 직원과 그 가족들을 철수시킬 준비를 함에 따라, 만일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들 선교사 중 상당수가 유럽의 선교부에 재배치되고 있으며, 예정된 해임 날짜가 임박한 선교사 몇 명은 선교사 봉사를 마치고 귀국할 예정입니다. 최근에 우크라이나로 부름받은 선교사들은 다른 지역에서 일시적인 임무를 맡게 됩니다. 일부 선교사들은 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있는 잠재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몰도바에서 봉사하게 됩니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긴장이 평화로운 방식으로 해결되기를 기도하며 선교사들의 우크라이나 귀환을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