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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새로운 교회 역사가 겸 기록자가 봉사를 시작하다 

카일 에스 맥케이 장로가 교회 역사를 보존하는 부름을 받아 다시 돌아오다

카일 에스 맥케이 장로는 2022년 8월 1일 자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제16대 교회 역사가 겸 기록자로 봉사를 시작했다. 

전직 변호사였던 맥케이 장로는 올 10월 연차 대회에서 명예직에 임명될 리그랜드 알 커티스 이세 장로의 지도 아래 지난 3년 동안 교회 역사부의 집행 책임자 보조로 봉사해 왔다. 맥케이 장로는 2018년에 칠십인 총관리 역원으로 지지받았다. 

유년 시절 

맥케이 장로의 가족은 유타주 바운티풀에 살았지만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그의 조상들이 정착하여 일군 유타 북부 헌츠빌 동네에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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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츠빌에서 당시 그의 감독은 말린 케이 젠슨이라는 젊은 변호사였다. 젠슨 감독은 후에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제13대 교회 역사가 겸 기록자가 되었다. 

맥케이 장로는 십대 때 젠슨 감독의 농장에서 1년 동안 살면서 일했던 때를 회상한다. “우리가 교회 역사에 대해 이야기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말린 젠슨의 보호 아래 자랐습니다. 그는 제게 평생 친절한 멘토였습니다.

저는 그가 이 책임을 완수하는 것을 먼 발치서 지켜보았습니다.” 

교회 역사가 겸 기록자의 책무 

맥케이 장로는 교회 역사부, 교회 유적지, 출판부, 솔트레이크시티 템플스퀘어에 있는 교회 역사 도서관과 교회 역사 박물관을 감독할 것이다.  

출판물 

수년 동안 교회는 조셉 스미스 기록들 프로젝트와 교회의 역사를 네 권의 이야기로 풀어 쓴 역사서 “성도들”과 같은 자료를 대중에게 제공함으로써 투명성을 높여 왔다. 

맥케이 장로는 교회 지도자들에게서 결점을 발견하면 교회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유념하여 이렇게 말했다. 

“교회 역사는 아시다시피 일부 사람들이 신앙을 잃거나 의심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들을 발견하기도 했던 [주제]였습니다. 저는 교회 역사를 접함으로써 신앙을 강화할 수 있으며 또한 교회사가 그 목적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맥케이 장로는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관한 가장 좋은 정보를 교회 경전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저는 그것이 단지 시작점이 아니라, 종결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후에 [맥락과 적용을 위해] 우리 역사를 찾아 보십시오.”라고 맥케이 장로가 말했다. “제 권유는 하나님의 진리를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문화 유물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하고 [흥미로운] 유물은 몰몬경과 경전의 초기 기록물, 계명의 책, 몰몬경의 원본 원고입니다. 현재 대략 25~27%만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실상] 인쇄용 원고 완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 문서이든 현대 문서이든 가장 중요한 문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문서입니다.” 

맥케이 장로는 교회가 전 세계 20여 곳에 중요한 문서를 보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서 일어났던 여러 놀라운 일들이 있습니다. 진행 중인 놀라운 일들도 있습니다. 제가 방해가 되는 일 없이 . . .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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