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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존슨 회장이 우간다 유니세프 현장을 방문하다

아프리카에서 펼친 9일간의 성역을 마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본부 상호부조회 존슨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제가 직접 가리라고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먼 곳에서, 우리는 그 한 사람을 찾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 단체 중 한 곳의 지도자인 카밀 엔 존슨 회장은 2월 말 수도 나이로비에서 열린 후기 성도 모임으로 케냐에서의 여정을 시작했으며, 이어 유니세프와 함께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우간다 북동부 지역을 방문했다. 

“이는 우리 교회 회원들을 넘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인도주의적 활동의 필요성에 부응하고자 하는 노력입니다.”라고 존슨 회장은 설명했다. “가슴 벅차면서도 마음이 찢어지게 아팠지만, 저는 희망을 품고 그곳을 떠났습니다.” 

유아 영양에 대한 교회의 전 지구적인 집중은 세계 각국의 취약한 아동과 가족을 돌보는 유니세프의 노력과 긴밀하게 맞닿아 있다. 교회와 유니세프는 올해로 10년째 인연을 맺고 있다. 

존슨 회장은 이렇게 전했다. “유니세프의 동료들은 전문적이고 헌신적이었습니다. 그들은 우리 교회의 공헌이 No Time to Waste[지체할 시간이 없다] 프로그램을 포함한 여러 활동을 실제로 시작하는 데 촉매제가 되었다고 여러 번 말해 주었습니다.” 

존슨 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노력이 이 지역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팀원들이 아이들의 팔뚝 둘레를 측정하는 밴드를 사용하여 아이의 영양을 평가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어린이가 심각한 영양실조에 걸린 경우, 이 프로그램은 교회에서 제공한 즉석 섭취용 치료 음식 파우치를 지급한다. 

의료 전문가들은 가족 구성원의 건강을 평가했고, 어머니들은 계란, 우유, 수수와 같은 현지 단백질 공급원을 포함한 죽을 만드는 데 참여했다. 

존슨 회장은 “우리의 미래는 이 아이들에게 달려 있으며, 0~5세 아이들의 두뇌 발달은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영양은 유아기 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를 살릴 수 있다면 우리의 미래는 밝습니다.” 

유니세프는 부모들이 자녀의 영양 상태를 잘 돌보는 기술을 터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여러 여성과 일부 남성으로 구성된 이 분들은 적절한 영양 섭취 방법과 가족을 부양하고 축복하는 방법을 기꺼이 배우고 이웃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성역입니다. 우리는 그것이 한 사람에게 성역을 베푸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우리는 그 한 사람을 찾았습니다.”라고 존슨 회장은 말했다. 

콩고에서의 성역 

존슨 회장은 콩고민주공화국의 루붐바시를 끝으로 아프리카 순방을 마쳤다. 2023년 3월 4일 토요일 밤에는 청년 성인을 위한 모임이 열렸고, 일요일에 열린 지도자 교육 모임에는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이것은 존슨 회장의 첫 번째 아프리카 방문이었고, 그녀가 만난 많은 사람들은 교회의 본부 역원을 직접 보는 것이 처음이었다. 

마지막 모임이 끝나고 상호부조회 자매들은 찬송가 “오 시온의 자매여”를 불렀다. 

“이번 방문 전에 콩고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그들이 간증을 나누는 열정은 놀라웠습니다.”라고 존슨 회장은 말했다. “정말 잊지 못할 감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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