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_SouthKorea_1280x720.png
뉴스 보도

넬슨 회장이 부산에 세워질 새로운 성전을 발표하다

2022년 10월 연차 대회 토요일 오후 모임에서 러셀 엠 넬슨 회장이 새로운 성전이 지어질 18개의 도시 중 하나로 대한민국 부산을 발표했다

러셀 엠 넬슨 회장이 2022년 10월 2일에 열린 연차 대회 일요일 오후 모임에서 새로운 성전들을 발표했을 때, 한국에 사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들은 한국에 새로운 성전이 지어질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기쁨으로 가득 찼다. 한국 남동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인 부산에 들어서게 될 이 성전은 1985년에 헌납된 서울 성전에 이어 한국의 두 번째 성전이 될 것이다.

부산은 한국 남부 지역의 관문이 되는 항구 도시로 수 세기에 걸친 풍부한 역사를 자랑한다. 부산은 북쪽과 서쪽으로 경상남도와 경계를 맞대고 있다. 부산은 인구 333만 명을 둔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대도시 지역이며, 동북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주요한 항구이자 교통의 요충지이다. 이제 부산에 세워질 성전을 통해 더욱 빛나는 도시가 될 것이다.

© 2022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부산에 성전이 세워지는 것은 한국의 교회 회원들에게 굉장히 멋진 역사적 사건이다. 부산은 회복된 복음이 한국에 처음 소개된 도시이다. 한국 전쟁 동안에 많은 후기 성도 군인들이 부산으로 파견되었다. 그들은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봉사했을 뿐 아니라, 사람들을 영적으로 보호해 줄 복음도 가르쳤다. 1955년에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이 한반도를 헌납하기도 전에 첫 번째 교회 모임과 침례가 부산에서 이뤄졌다. 그리고 70여 년의 세월이 흘러 오늘날 부산 항구는 1950년대에 복음을 품었던 것처럼 신성한 성전을 품게 될 것이다. 부산과 그 주변 지역의 충실한 후기 성도들은 이제 가까운 거리 내에 성전을 갖게 되었으므로 신성한 성전 의식에 참여하기 위해 더 이상 서울까지 여행할 필요가 없다.

이날 러셀 엠 넬슨 회장은 부산을 포함해 새로운 성전이 건립될 도시로 필리핀 나가, 필리핀 산티아고, 나이지리아 에켓, 페루 치클라요 등 총 18개의 도시를 발표했다.

한국 부산 성전의 위치와 설계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에 발표될 것이다.

성전의 목적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성전은 특별한 예배 장소이다. 합당한 교회 회원은 성스러운 의식에 참여하기 위해 성전에 들어간다.

성전의 일반적인 목적에 대해 교회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교회 회원에게 성전은 지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예배 장소입니다. 성전은 다른 어떤 예배 장소보다도 독특합니다. 성전은 가족이 영원히 하나가 될 수 있는 곳이고, 가장 성스러운 복음 의식을 행하도록 마련된 유일한 장소입니다. 성전은 또한 여러분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곳이고, 평안과 계시의 장소이며, 가족 관계가 강화되고 삶의 문제에 관해 인도를 구하는 곳입니다. 

전 세계에서 현재 168개의 성전이 운영 중이며 53개의 성전이 건축 중이고 54개는 설계 중이다.

1977년, 스펜서 더블유 킴볼 회장은 과거 교회 회장들이 말했던 후기의 예언을 되풀이하며 “성전이 땅 곳곳에 있을” 때가 오리라고 말했다. 그 후 머지않은 1985년에 한국 성도들은 서울 성전이 건축된 것을 경축했다. 한국 서울 성전이 헌납되기 전에는 한국인들이 성전에 참석하기 위해 하와이 또는 후에는 일본으로 여행해야 했다. 37년이 지난 현재, 예언된 대로 후기 회복의 일환으로 성전 건립이 확대되고 서둘러져 마침내 대한민국 부산에 다다랐다.

작성에 대한 안내 참고 사항: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대하여 보도할 때 교회 이름을 언급할 경우 생략하지 않은 전체 이름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이름 사용에 관하여 더 알아보려면 다음 온라인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작성에 대한 안내작성에 대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