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성도 자선회 회장이 코로나19 종교계 지도자 웨비나에 참여하다
후기 성도 자선회 회장인 쉐런 유뱅크 자매가 2020년 6월 25일 목요일에 세계 종교계 지도자들과 함께 웨비나[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서 인터넷상에서 열리는 회의-옮긴 이]에 참석했다. 주제는 “코로나19, 종교와 믿음: 종교 단체들의 역할”이었다. 패널 토론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유럽 연합 사무소가 주최했다.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의 일원이기도 한 유뱅크 자매는 유타주의 프로텍트 프로젝트(Project Protect-보호하라 프로젝트) 계획이 성공을 거두었다고 발표하였는데, 이 프로젝트에는 많은 종교인이 참여해 의료 종사자들을 위해 손수 마스크를 만들었다.
프로텍트 프로젝트는 코로나-19가 유행하는 기간 동안 후기 성도 자선회가 행한 약 600개의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프로텍트 프로젝트, 거의 6백만 장의 마스크를 제작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찬사를 보내다
프로텍트 프로젝트는 유타 보건 대학과 인터마운틴 헬스캐어가 후기 성도 자선회와 협력하여 후원한 계획으로, 최근 코로나19와 싸우는 유타 보건 의료 종사자에게 배포될 500만 장의 보건용 마스크를 모으는 목표를 달성했다.
후기 성도 자선회 회장이자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 제1보좌인 쉐런 유뱅크는 “전염병이 유행하고서야 갑자기 물자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5월 중순, 유뱅크 자매와 교회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의 진 비 빙엄 회장과 제2보좌 레이나 아이 아부르토 자매는 프로젝트 기획자의 일원으로, 박수와 감사 메시지가 새겨진 표지판을 들고 자원봉사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자원봉사자들이 지역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6월에 한 주 더 주어졌다. 6월 20일에 유타주 전역에서 봉사 활동에 등록한 57,500명의 자원봉사자가 손수 바느질한 마스크의 마지막 분량이 수합되었다. 의료 종사자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기증한 마스크는 575만 장으로 총 80만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 일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한 유타주 샌디의 후기 성도인 캐시 오언스는 프로젝트 기간 중에 2,200장이 넘는 임상용 마스크를 바느질했다.
여성들에게 세계 시민이 되도록 촉구하는 영상이 10개 언어로 번역되다
올해 초,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의 쉐런 유뱅크 자매는 여성들에게 세계 시민이 될 것을 촉구하였다. 후기 성도 자선회 회장이기도 한 유뱅크 자매는 2020년 2월 19일 유타주 오렘에 있는 유타 밸리 대학에서 그곳에 모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 여성의 지위에 대해 연설했다.
뉴스룸 영상은 캠퍼스 연설 직후 영어로 제작되었으며, 이 영상은 현재 전 세계 시청자와 공유하기 위하여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한국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중국어 간체 등 10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이 영상은 현재 교회 뉴스룸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핀란드에서 위생용품 가방과 함께 전해진 따뜻한 인간의 존엄성
헬싱키 상호부조회 및 핀란드 헬싱키 선교부 자매들이 노숙자를 위해 60개의 위생용품 가방과 약 200장의 수건을 바느질해서 기증했다.
위생용품이 든 가방에는 “인간의 존엄성”을 느끼게 해 주는 격려의 말이 담긴 쪽지도 들어있다.가방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던 한 자매는 이렇게 말했다. “이런 가방을 만드는 건 좋은 일이죠. 그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니까 기분도 좋아요.”뉴스룸에서 기사 전문 읽기.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상호부조회 자매들이 천 마스크를 기증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아베라 와드의 상호부조회 여성들이 최근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라이아테아 섬의 타푸타푸아테아의 지역 사회 어린이와 노인을 보호하기 위해 1,200장의 천 마스크를 만들기 위해 모였다.
마스크는 2020년 6월 22일 월요일에 타바나 지넷 타에아 제1부시장에게 전달되었는데, 배부 대상은 지역 사회의 노인 거주자들과 4개 초등학교이다.
이 프로젝트에 관해 더 자세한 내용은 태평양 뉴스룸에서 알아본다.
호주, 격리된 선교사들을 위해 115개의 생필품 꾸러미 마련
호주 브리즈번 스테이크의 라라 존스턴 상호부조회 회장은 호주 브리즈번에 격리된 100여 명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선교사들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를 마련했다.
존스턴은 선교사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해당 지역의 규제 조치 중 하나인 2주간의 격리 기간 동안 편안하게 지내도록 하고 싶었다.
존스턴은 생필품 꾸러미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자 “저한테 맡겨 주세요. 제가 해결할게요.”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호주 뉴스룸에서 알아본다.
호주, 파푸아 뉴기니의 유치원에 줄 기부 물품을 모으다
파푸아 뉴기니에서는 후기 성도 어머니들과 지역 사회 여성들이 약 20~30개의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초 호주 퀸즐랜드 교외 윈다루에 있는 후기 성도들이 이 유치원들에 줄 기부 물품을 모았는데, 스크랩북, 색칠하기 책, 펜, 연필, 연필깎이, 지우개, 작은 화이트보드 등이 물품에 포함되었다.
이 봉사 프로젝트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호주 뉴스룸에서 알아본다.
후기 성도 학자, 스코틀랜드 종교계 지도력 행사에서 연설하다
후기 성도 학자인 수전 알 매드슨 박사가 스코틀랜드 종교계의 여성과 지도력 행사에서 기조연설자로 연설했다.
매드슨 박사는 유타의 자택 사무실에서 화상회의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연설했는데, 여성의 지도력이 중요한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영향력 있는 여성들입니다. 우리는 힘 있는 여성들이며, 앞으로 나가기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야 하는 여성들입니다. … 참으로 우리 나라와 도시와 세상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지금[보다] 더 좋은 시간은 없을 것입니다.”라고 박사는 말했다.
회의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영국 뉴스룸에서 알아본다.
일본 자매들이 마스크를 기부하다
일본 하치오지시의 상호부조회 회원들이 2020년 5월 22일 금요일에 자신들이 일하는 정신요양시설에 마스크를 만들어 기증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물자가 부족했기 때문에, 자매들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페이스북과 라인에 추가로 도움을 요청했고, 10일 만에 85장의 마스크와 다량의 일회용 마스크를 받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일본 뉴스룸(일본어)에서 알아본다.
유럽의 교회 회원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속에서 도움의 손길 펼쳐
유럽 여러 지역에서 상호부조회 자매들이 2020년 5월 6일 수요일에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함께 모여 보호 장비를 만들었다.
독일 프리드리히스도르프 스테이크 소속 자매들이 400여 장의 마스크와 160여 개의 세탁 주머니를 손수 만들어 지역 양로원과 의료시설에 기증했다.
“교회에 훌륭한 자매님들이 계신다는 것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자매님들이 함께 모여 말과 행동으로 서로 돕는 모습을 보며 다시 한번 깊은 감명을 받고 겸손해졌다”고 스테이크 상호부조회 우트 크르크마 회장이 말했다.
이 계획에 관해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독일어)에서 알아본다.
볼리비아의 어머니들에게 바치는 헌사
볼리비아의 어머니들이 2020년 5월 27일 수요일에 어머니 날을 기념했다.
이 특별한 날은 1812년 자유를 위해 전투에 참여했던 수백 명의 볼리비아 여성들을 기념하는 날로, 수백 명의 여성이 오늘날 “라 코로니야”라고 알려진 언덕 위에서 사망했다.
기사 전문을 보려면 여기를 누른다. (스페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