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지도자들은 교회 복지 사업의 진수를 보고 자신들의 가족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뉴욕에서 방문한 랍비 조셉 포타스닉이 목요일에 한 이 말은 7명의 종교 지도자들이 수요일과 목요일 양일에 걸쳐 왜 뉴욕에서 유타로 방문했는지 잘 설명한다. 그들은 직접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복지 및 인도주의 사업의 고동치는 심장을 보았다. 또한 가족 역사 도서관에서 그들의 계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교회 지도자들과도 만났다. 그리고 그들은 브리검 영 대학교 종교의 자유 연례 대회에서 연설했다.
- NY-Commission-of-Religious-Leaders-OFP
- NY-Commission-of-Religious-Leaders-OFP
- NY-Commission-of-Religious-Leaders-OFP
- NY-Commission-of-Religious-Leaders-OFP
- NY-Commission-of-Religious-Leaders-OFP
- NY-Commission-of-Religious-Leaders-OFP
- NY-Commission-of-Religious-Leaders-OFP
- NY-Commission-of-Religious-Leaders-OFP
- NY-Commission-of-Religious-Leaders-OFP
- NY-Commission-of-Religious-Leaders-OFP
- NY-Commission-of-Religious-Leaders-OFP
- NY-Commission-of-Religious-Leaders-OFP
- NY-Commission-of-Religious-Leaders-OFP
- NY-Commission-of-Religious-Leaders-OFP
- NY-Commission-of-Religious-Leaders-OFP
- NY-Commission-of-Religious-Leaders-OFP
- NY-Commission-of-Religious-Leaders-OFP
- NY-Commission-of-Religious-Leaders-OFP
1 / 2 |
십이사도 정원회의 쿠엔틴 엘 쿡은 대표단의 유타 방문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사람들이 이런 행사에 와서 풍요로워지고 그들이 돌아가서 종교의 자유를 위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을 보았다.”
쿡 장로는 후기 성도 선교사들이 전 세계에서 봉사할 수 있는 것 또한 종교의 자유 덕분이라고 말했다. “종교의 자유가 없다면 세상에 나갈 수가 없습니다. ... 광장에서 말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메시지를 나누 것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랍비 포타스닉은 “대의에 이토록 헌신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위대하고 멋진 순간 중 하나”라고 말했다. “설교하기란 쉽습니다. 그런데 설교를 눈으로 보아야 한다고들 하죠. 우리는 이번 방문 중에 많은 설교를 두 눈으로 보았습니다.”
수석 랍비이자 뉴욕시 종교 지도자 위원회의 부회장인 랍비 포타스닉은 4명의 위원회 위원들과 동행했다. 위원회 회장이자 브루클린에 있는 크리스쳔 컬처럴 센터의 설립자, 에이 알 버나드 목사; 미국 보건복지부 파트너십 센터 책임자, 큐 잉글리시 목사; 뉴욕 대교구의 가톨릭 자선사업 집행 책임자, 몬시뇰 빈 설리번; 스태튼섬에 있는 시내산 연합 기독교 교회의 담임 목사, 빅터 에이 브라운 박사. 이 그룹에 뉴욕 랍비 위원회의 부위원장인 랍비 다이애나 저슨과 크리스쳔 컬처럴 센터의 지역 사회 업무 집행 책임자인 이사인 아넷 버나드가 합류했다.
복지광장
가난한 사람들에게 유익한 시설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복지광장에서 버나드 목사는 2022년 3월에 예수 그리스도 교회에서 자신의 교회에 보내 준 식량 40,000파운드의 출처를 보았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단순히 유통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생산에도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버나드 목사는 말했다. “그 점이 흥미롭습니다. 낙농장, 복숭아, 땅콩, 포도, 치즈. 그저 놀라을 따름입니다.”
버나드 목사는 또한 교회의 자원봉사 정신에 경의를 표했다.
“자원봉사자들이 대의에 시간과 재능을 바치는 결과를 낳도록 가꾸어 온 사명 문화도 훌륭하다고 생각한다”고 버나드 목사는 말했다. “여러분이 교회에서 이룩한 전반적인 사명 문화는 여러분이 전 세계적으로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 지를 말해줍니다.”
랍비 저슨은 복지 광장에서 생산되는 토마토 소스 내음을 맡으며 연대에 대한 더 큰 진실을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소스 냄새를 맡으며 이 순간과 전혀 관계과 없으면서도 모든 것이 관련이 있는 다른 시간과 다른 장소를 생각납니다”라고 랍비 저슨은 말했다. “이것에서 느끼는 감정의 힘은 희망이며, 믿음이며, 하나님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보다 크며, 우리 모두를 하나로 연결합니다.”
가족 역사 도서관
가족 역사 도서관 방문은 그룹 내의 많은 이들에게 그들 뿌리에 대한 아름다운 계시였다. 잉글리시 목사는 외할아버지의 생년월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그는 농장의 노예였다. 수요일에 가족 역사부 직원은 그녀에게 할아버지의 자녀들 이름이 적힌, 조상이 손으로 쓴 문서를 선물했다.
잉글리시 목사는 “[가족 역사 도서관을 방문하여] 제 가족에 대해 훨씬 더 많이 알게 되는 여행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저는 이제 더 깊게 파고들 수 있는 지점에 있습니다. 그리고 제 다음 세대들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그것을 온라인으로 만들고 보존할 수 있는 기쁨입니다.”
몬시뇰 설리반은 가족 역사 도서관에 있는 기록들이 세계적 특성을 갖는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는 이것이 전 세계의 유익을 위해 함께 일해야 할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점점 작아지고 있다”고 몬시뇰 설리번은 말했다. “문화나 종교가 매우 다를 수도 있는 다른 사람들과 연대하여 협력하는 것이 인류의 미래 성공과 생존의 핵심입니다.”
브라운 주교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분열의 시대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일에 전념하는 예수 그리스도 교회와 같은 기관을 보는 것이 신선하다고 말했다.
브라운 주교는 “이것이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과 영이 실현된 실체”라고 말했다. “이 경륜의 시대에 우리의 역할과 임무와 책임은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는 것입니다. … 우리는 봉사의 도구가 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앉기 위해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섬기기 위해 구원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오늘 아침 제가 본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이 이전에는 전혀 보지 못한 수준으로 실현된 것임을 봅니다. 정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BYU 종교의 자유 대회
목요일 밤, BYU 종교의 자유 대회에서 십이사도 정원회의 쿠엔틴 엘 쿡 장로는 뉴욕시 종교 지도자 위원회 위원들인 버나드 목사, 포타스닉 랍비, 잉글리시 목사 등과 예수 그리스도 교회 지역 칠십인인 데이비드 L. 버크너 장로 사이의 패널 토론 사회를 보았다.
패널은 종교적 파트너십이 어떻게 더 강력한 사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조명했다.
이러한 파트너십 중 하나이자 다른 이들에게 모델이 될 수 있는 것이 뉴욕시 종교 지도자 위원회가 뉴욕시에서 하는 일이다. 버크너 장로는 BYU 청중에게 뉴욕시 종교 지도자 위원회의 일원으로 했던 첫 경험에 대해 말했다. 위원회 의장인 티모시 돌런 추기경은 버커너 장로를 자기 옆에 앉게 했다.
버크너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저를 자기 바로 옆에 앉게 한 후, 즉시 저를 소개했고, 마치 각본이라고 짜여진 것처럼 그러나 실제로는 자연스럽게, 우리는 가족이 되었습니다.”라고 버크너 장로는 말했다.
그 첫 번째 모임은 잠에서 깨어나게 하는 모임이었다고 버크너 장로는 말했다. 뉴욕시 종교 지도자 위원회 지도자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논의하고 있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자신을 포함해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의 의견을 듣고 싶어 했다는 점이다.
“알 샤프턴 목사가 ‘버크너 장로님, 우리는 다른 배에 타고 있는지는 몰라도, 우리는 같은 폭풍 속에 있습니다’라고 말한 것을 기억난다”고 버크너 장로는 말했다. “그 순간 저는 이 자리가 포괄적일 뿐만 아니라 함께 협의하는 자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버크너 장로는 계속 말을 이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원으로 저는 카운슬링에 대한 훈련을 수없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러 다양한 목소리가 표출된 그 자리에서 보았던 것보다 더 효과적인 카운슬링을 보지 못했습니다.
패널들은 미국 전역의 신앙인들이 사회에서 누룩과 같은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도록 격려했다.
잉글리시 목사는 말했다. “저는 정부에서 일하는데, 너무나 많은 관공서에서 다종교간 위원회가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각자의 도시와 주에서 지역 사회의 가교 역할을 할 방법을 찾으시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강하고 굽히지 않으며 회피하지 않는 신앙 체계를 가졌다면 많은 사람들을 고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포타스닉 랍비는 말했다. “그리고 정부는 여러분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을 알기에 여러분에게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우리는 가족입니다’
잉글리시 목사는 교회 본부를 방문하면서 본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도 잘 드러난다”고 말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을 왜 하는지에 관한 동기며 분위기가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도 아름답게 드러냅니다. 제게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2009년에 교회 지도자들과의 유대 관계를 갖기 시작한 랍비 포타스닉은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에 감사를 표했다.
“제가 아주 어렸을 때 행사장에 가면 티켓에 “떼어지면 무효”라고 쓰여 있던 것이 기억난다”고 랍비 포타스닉은 말했다. 그것이 우리에게 교훈입니다. 우리가 서로에게서 떨어져 있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만큼 잘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우리가 서로를 볼 때 더 가까워집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 예배를 드리는 곳에서 우리가 가족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가족으로 행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