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츠테크는 “가족”에 관심이 있는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세계 최대의 가족 역사 박람회이다. 올해의 주제는 “기억”으로,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영속적인 유산을 남기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월 29일부터 3월 2일까지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리는 이 4일간의 행사에 참여하여 전 세계 수백만의 사람들과 함께 루츠테크를 기념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한국 TV 뉴스 기자이자 현재 네이버와 인터파크의 쇼 호스트로 활동 중인 한국인 정나겸 씨가 한국의 청중을 위해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진행되는 코너의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루츠테크에서 무엇을 얻어갈 수 있을지 직접 와서 보기 바란다.
여러분이 꼭 시청하고 싶을 만한 두 개의 행사는 다음과 같다.
한국인을 위한 한국어 콘텐츠를 담은 10개의 새로운 영상
이 10개의 영상은, 작가이자 가족 소통 동기 부여가인 윤지영 씨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며, “가족 역사와 AI”, “패밀리서치 이용 중 도움받는 방법” 등과 같은 여러 주제의 강좌가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윤 씨의 강연 주제는 “소통은 가족을 강화한다”이다. 이 영상들은 유튜브나 루츠테크에서 녹화 행사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가족 발견의 날이 2024년 3월 2일에 시작되다
한국어 자막으로 제공되는 이 한 시간짜리 비디오를 통해 가족 발견의 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가족 발견의 날 세션에서는 유명한 교회 지도자의 가족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상을 볼 수 있다. 이 60분짜리 영상에서 엠 러셀 밸라드 장로의 가족 역사와 그의 개척자 조상들의 훈훈한 이야기를 시청할 수 있다.
가족 역사의 목적은 언제나 성전이다. 올해, 닐 엘 앤더슨 장로와 게릿 더블유 공 장로는 새로운 회원이 성전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하도록 돕는 방법에 관해 토론할 것이다. 이 토론의 한국어 방송은 3월 1일 이후 rootstech.org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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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행사 접속 방법
RootsTech.org나 교회의 다른 소셜 미디어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또는 패밀리서치 웹사이트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