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서울 동 스테이크 청소년 개인 발전 청소년 안내서 소개 모임을 갖다 

서울 동 스테이크(회장 최일광)에서는 지난 3월 2일(토) 14:00~16:00에 김진식 동 스테이크 회장단 2보좌)의 감리로, 청소년들에게 “개인 발전 : 청소년 안내서 소개 모임”을 가졌다. 청소년과 부모, 지도자 등 약 90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즐거운 모임이 되었다.
이순지 자매(강북2와드)가 개인 발전-청소년 안내서를 소개하였고, 안가현 자매(강북2와드)의 지도로 청소년들이 복음 생활 어플을 활용하여 자신의 목표를 설정할 시간을 주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영적, 사회적, 신체적, 지적 목표를 설정하여 활용하는 방법을 지도하였다. 이어서 청소년과 부모님, 지도자가 함께 “동상이몽”이라는 활동을 하였다. 이 활동은 부모님과 청소년의 생각 차이를 엿보는 활동이었다. 초등학교 6학년 그룹, 중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 고등학교 1학년, 2, 3학년 그룹 등 모두 6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 활동에서, 청소년들은 부모님과의 생각 차이를 확인하면서 열정적으로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어서 우하람 형제(강북1와드)와 김수아 자매(강북2와드)의 지도로 라인댄스를 배웠다. 마지막으로 이주대 형제(교문와드)의 리드로 선교사업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다. 청소년들은 ‘동상이몽’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였다.


청소년들은 모임에서 깨달은 것이 있거나 청소년 대회(FSY), 활동 모임과 성전에 갈 때 교회회원이라는 것이 기쁘다고 했다. 또한 간증을 듣거나 나누고, 성찬식에 참석하면서 교회가 참됨을 느꼈다고 했다. 또한 청소년들은 감독님이나 조직 회장단과 형과 누나, 그리고 엄마를 가장 멋있는 회원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말씀을 하거나 어떤 일을 하였을 때 받는 칭찬을 들었을 때가 가장 기쁜 순간이라고 했다. 청소년들이 청소년대회를 매우 좋아했으며, 시설이 좋은 곳에서 FSY나 청소년대회를 자주 하기를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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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임을 감리한 김진식 회장은 “여러분은 하나님 아버지의 선택받은 영들이며 중요한 일을 행하기 위해 이 시기에 지상으로 보내졌습니다.”라는 말씀을 전했으며, 이 모임을 준비한 김선영 자매(동 스테이크 청녀 회장, 강북1와드)는, ‘청소년들과 부모님과 지도자들이 모처럼 함께 모여서 서로 어울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적은 수의 와드 청소년들이 다른 와드의 자신의 또래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고 많은 수의 청소년이 함께 활동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청소년 활동을 통하여 자녀가 갖고 있는 내면의 생각을 알 수 있어 감사하다는 부모도 있었다. (기사 제공 배상기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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