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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성전에 대한 설레이는 소망을 그림으로 묘사한 서울 남 스테이크 2024 초등회 그림 전시회

서울 남 스테이크(회장 권태휘)는 지난 9월 8일 특별 스테이크 대회를 맞이하여 스테이크내 초등회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펼칠 기회를 마련한 2024 초등회 그림 전시회를 진행했다.

스테이크 초등회 회장인 이선리 자매는 “어린이들이 ‘성전, 가족, 경전’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품을 약 2개월 동안 공모 하였으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어린시절 부터 성전 및 가족 그리고 경전의 소중함에 대해 느끼고 삶의 목표가 되고 일생생활에 친근하게 다가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임을 계획했다” 고 전했다.

총 25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특별 스테이크 대회 스테이크 센터 중앙에 벽면에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스테이크 대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신앙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표현된 작품들을 감상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재능을 발견하고, 복음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개인적인 간증을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어린이 중 내년에 만8세가 되어 침례 받기를 소망하고 있는 강남1와드 임지아 자매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친절한 분이시기에, 그분의 거룩한 집인 성전에 빨리 갈수 있도록 준비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안산와드 초등회 김서아 자매는 “성전을 통해 우리 가족이 영원히 하나가 될 수 있어요,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그래서 성전과 우리 가족을 그림으로 그렸어요”라고 해맑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안산와드 초등회 회장 이가희 자매는 “아이들의 그림을 통해 성전에 대한 소망이 큼을 발견할 수 있었고, 성전에 대한 설레임, 순수함을 한 폭의 그림에 담은 것 같다”는 관람 소감을 전해 주었다.

특별 스테이크 대회를 감리한 칠십인 정원회 회장단 에스 마크 파머 장로와 파머 자매는 전시된 초등회 어린이들의 그림을 둘러보며며 감탄하였으며, 대회 후에는 모든 초등회 어린이들과 한 명 한 명 일일이 악수하며 포옹으로 인사를 나누는 뜻 깊은 순간을 선물로 남겼다.

스테이크 회장단의 김현승 회장은 “벌써부터 더 훌륭한 2025년 초등회 그림 전시회가 기다려 집니다. 이 모임을 준비해 주시고 자라나는 세대에 대한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기회를 마련한 초등회 회장단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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