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 스테이크에서는 3월 9일 제182회 상호부조회 창립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상호부조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특별한 음악 프로그램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각 와드에서 준비한 합창이나 중창으로 전체가 하나의 음악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스테이크 상호부조회 회장 강유 자매는 "내 왕국에 속한 딸들: 상호부조회의 역사와 업적" 책을 통해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약 1시간 동안 상호부조회의 기원과 역사, 그리고 의의를 돌아보는 영상과 내레이션이 와드의 합창과 어우러져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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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부조회 조직의 탄생과 초기 활동에 대한 내레이션과 함께 강남 1와드 상호부조회가 “신앙의 발자취” 를 선보였다. 1800년대에 성약에 충실하며 대이동, 이주, 정착에 기여하는 상호부조회를 소개하며 안양와드는 “성도들아 두려울 것 없다”를 합창으로 전했다. 상호부조회의 재조직 그리고 광범위한 활동 영역이라는 주제와 어우러지는 음악은 안산와드의 합창 “오늘 세상에서 선한 일 했나” 와 초등회의 중창 “너와 걷고”였다. 이어 자매가 선교 사업에 부름받게 된 기원과 시대적 배경을 돌아본 후 청년 지부 자매들과 남 스테이크에서 봉사 중인 자매 선교사들이 “내 주를 가까이”를 한 목소리로 불렀다. 송파와드는 “사랑을 결코 시들지 않는다”는 기치를 “하나님은 사랑이라”를 통해 선보였으며 특별 이중창으로 김주 자매와 도명하 형제는 “돌보아주는 이”를 통해 자매애로 하나된 범세계적 공동체를 깨달을 수 있게 도왔다. 마지막으로 강남2와드 상호부조회는 장로정원회와 함께 한 목소리로 “오 시온의 자매여, 우리들은 니파이처럼 메들리”를 불러 형제와 자매가 하나되어 시온을 건설하고 보살피며 나아가는 주님의 사업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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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송파와드 엄혜선 자매의 사회로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진행되었다.
권태휘 서울 남 스테이크 회장은 "상호부조회 회원들이 여러분들이 갖고 계신 잠재력과 힘을 조금 더 잘 인식하기를 바란다. 이스라엘의 회복과 집합에 있어서 자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하고 싶다. 상호부조회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기여는 신권의 권세를 각 가정에 불러 일으키는 것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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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182회 상호부조회 창립 기념 행사는 약 220여명의 참가한 가운데 회원들 사이의 결속을 더욱 굳건히 하고, 상호부조회의 가치와 역할을 심도있게 고찰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