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스테이크(회장 권태휘)는 지난 10월 3일 수원월드컵 공원내 스포츠 아일랜드에서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라디아서 3:28) 라는 주제로 차차차(Challenge, Change, Chance)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성도들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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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체육대회는 스테이크내 단위조직인 강남1와드, 강남2와드, 송파와드, 안산와드, 안양와드, 청년지부에서 어린이부터 노년 회원에 이르기까지 350여명이 참여해서, 각 와드(지부)별로 나눠 열띤 응원과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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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열린 개회식은 정나겸(강남2) 자매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와드별 기수와 특색을 살린 응원소품 등으로 꾸며 입장하는 다양한 모습을 선 보였다. 이어서 권태휘 스테이크 회장의 개회선언과 선수대표 선서를 김현오(안양) 형제와 최원서(송파) 자매가 했으며, 엄혜선(송파) 자매의 율동 있는 몸풀기 체조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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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1부 행사로 조동희(안산) 형제의 진행으로 명랑운동회가 열렸다. 대회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여 승부 보다는 친교와 단합에 의미를 두었던 프로그램 이었으며, 힘과 기술보다는 협력과 지혜가 필요한 큰 공 굴리기, 파도타기, 박 터트리기, 가위 바보 릴레이, 판 뒤집기, 전략 줄다리기, 낙하산 릴레이 게임을 통해 시종일관 축제 같은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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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레이션에 참여한 김순주(강남2) 자매는 “전연령대가 골고루 어루어지어 참여할 수 있었고 게임을 함께 하면서 소속와드 및 스테이크내 다른 회원들과 더 두터운 우정을 쌓을 수 있었으며 매우 즐거웠습니다. 또한 훌륭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신 형제님께도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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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후 오후에 진행된 2부는 풋살, 족구, 피구, 농구 등 구기종목을 진행 하였으며, 번외 이벤트로 한궁, 청소년 농구, 초등회 피구 경기로 체육관이 열띤 응원 소리와 참여 선수들간 선의의 경쟁으로 뜨거운 열기와 진지함으로 가득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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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종목 경기에 이어서 대회 피날레를 장식한 노래자랑에서는 각 와드별로 추천된 10개팀이 참여하였으며, 안양와드 대표로 ‘그린벨트’라는 팀명의 듀엣(남용범 형제&박종성 형제)이 ‘준비 없는 이별’(녹색지대)을 구성지게 열창하여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준비된 모든 활동 프로그램이 종료 되었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형제족구, 자매풋살, 형제풋살, 한궁에서 1위를 차지한 안양와드에게 돌아갔다. 종합2위는 자매피구에서 1위를 하는 등 여러 종목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한 강남1와드, 종합3위는 한마음 단합상을 수상하는 등 일치된 단결력을 보여준 송파와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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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끝내며 느낀 소감으로 김주(강남1) 자매는 “무언가 아름다운 것은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희생이 있기 때문이란 말이 있는데, 체육대회를 참석하며 이토록 즐겁고 행복했던 것은 보이지 않는 수많은 분들의 수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회 주제처럼 참여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시간이었고, 개인적으로는 또 하나의 귀한 간증을 갖게 된 기회였어요”라는 느낌을 전했다.
이번 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실무를 총괄한 스테이크 활동담당 고등평의원 박재우(강남1) 형제는 “코로나 이후 회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대회였으며, 개개인의 봉사와 성역들이 모여서 무척이나 풍성한 대회가 되었습니다. 와드별로 노력하신 많은 역원들과 한정된 시간 속에서도 준비와 진행에 있어서 차질 없도록 봉사해 주신 시설 및 각종목별 진행 담당자에게도 감사 드린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스테이크 회장단의 김도균 회장은 “성도들이 함께 웃고 달리며 즐겁게 교제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의 화합과 사랑을 지속해서 나눌 계획이다.”라는 메세지로 다음을 기약하며 대회를 마쳤다.
체육대회가 끝난 후 참석한 모든 회원들이 행사장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