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2월 9일 안식일 오후, 서울남 스테이크에서는 스테이크 주일학교 회장단이 주관하는 교사 훈련 모임이 열렸다. 이번 모임은 초등회반, 청소년반, 성인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각 그룹별로 맞춤형 훈련과 토론이 이루어졌다.
초등회반은 스테이크 초등회 회장단(회장 이준숙)이 주관하여 초등회 교사반과 와드별 초등회 회장단을 구분하여 지침서 훈련 및 교수법, 와드별 모범 사례 공유 및 토론의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반은 강남1와드 청소년 고문으로 봉사 중인 권영준 형제가 훈련을 진행하였다. 이 시간에는 효과적인 청소년 공과 진행을 위해 교사 및 반원의 사전 준비, 적극적인 참여, 배우고 나눈 교리 및 가르침을 생활에 적용시키는 결심 단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Temple Square is always beautiful in the springtime. Gardeners work to prepare the ground for General Conference. © 2012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 1 / 2 |
성인반은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스테이크 주일학교 회장단이 진행하였다. 첫 번째 주제는 ‘의미 있는 질문을 하는 법’으로 채승병 형제(2보좌)가, 두 번째 주제는 ‘배울 내용을 선택하기’로 길윤석 형제(1보좌)가, 세 번째 주제는 ‘공과, 어떻게 할 것인가’로 남상억 형제(회장)가 참여자들과 열띤 토론을 벌이며 교수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사로 참석한 안산와드의 정혜숙 자매는 “[이번 모임을 통해] 의미 있는 질문이란 깊은 생각과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우리를 진리와 간증, 변화로 이끌고 의미 있는 토론은 부지런히 배우도록 해주고 단합하도록 해주며 이해력을 증진시켜 준다는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훈련 모임에서 각 와드 교사와 회장단들과 함께 다시 한 번 보고 듣고 배우고 결심하는 시간을 통해 좋은 교사가 되고자 하는 소망을 키울 수 있어 좋았다.”라고 훈련 모임 소감을 전했다.았다.”라고 훈련 모임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