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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 스테이크, 탁구 대회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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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내 각 와드에서 출전한 15개 복식팀의 선수들은 오후 내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스테이크 활동위원장인 이중호 형제는 성도들이 함께 탁구를 치며 친목을 다지고, 또한 선교 활동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기획하였다고 하였다. 대회에 참여한 안병철 형제(안양 와드)는 과거의 교회 생활을 회상하며 탁구에 대한 좋은 추억이 많다고 하였다.

"처음 교회에 왔을 때 선교사님과 탁구를 쳤지요. 그 이후로도 선교사님들, 그리고 회원들과 탁구를 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점차 저의 신앙도 커져 갔습니다. 어찌 보면 탁구가 제 신앙의 밑거름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회는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치열한 모습도 보기에 좋았지만, 즐거운 분위기에서 참가한 모든 분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으로 인해 더욱 아름다웠던 시간이었다. “탁구 경기에도 참여하고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서 참여했습니다.” (박진주 자매),:”탁구는 즐겁고 건강한 스포츠여서 너무 좋습니다. 탁구는 운동으로 인한 신체적 효과가 크다고 생각합니다.”(강세은 자매) 대회에서 만난 두 자매의 소감이었다.

대회 결과, 혼합 복식 우승은 안양 와드의 이경선, 안병철 조가, 남자 복식 우승은 강남2 와드의 안태훈, 유상주 조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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