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에이치 코든 본부 청녀 회장은 주님의 음성을 듣는 법을 배우라는 넬슨 회장의 권고에 따라,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새로운 동영상에서 올해 청녀 조직 150주년을 기념하는 세 번째이자 마지막 도전 과제를 제시했다.
코든 자매는 소셜 미디어에 #strivetobe 해시 태그를 사용하여 “여러분이 주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을 나누어 주세요”라고 말했다. 영상에서 몇몇 청녀들이 나누어 준 예로는 성전에 가기, 연차 대회 말씀 듣기, 일기 쓰기와 경전 읽기 등이 있다.
청녀 조직의 전신은 최초의 여성 협동 검약회 젊은 여성부로 1870년 5월 27일에 처음으로 조직되었다. 오늘날 전 세계의 청녀들은 12세가 되는 1월부터 18세까지 교회 청녀 조직에 속하게 된다.
청녀 조직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월에 발표된 첫 번째 기념 도전 과제는 “나의 150 챌린지”라고 불렸는데, 청녀들은 150이라는 숫자와 관련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을 선택하라는 권유를 받았다. 청녀들은 성전에 가져갈 150개의 이름을 찾거나, 경전을 150쪽 읽거나, 친구와 가족을 위해 150개의 간식을 만들거나, 150개의 친절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과 같은 활동들을 나누었다.
코든 자매는 8월에 발표된 두 번째 도전 과제에서 현재 청녀이거나 이전에 청녀였던 자매들에게 현재 또는 이전의 청녀 지도자들이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 나누어 달라고 권유했다. 또한 가능하다면 자신의 지도자들에게 연락을 취하여, 그들이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 직접 그들에게 말해주라고 권했다. 전 연령에 걸쳐 많은 여성이 이전 지도자에게 대해 글을 게시하고 태그를 달아 그들의 모범과 도움에 대해 감사와 사랑을 표현했다. (여기에서 도전 과제에 대한 반응을 읽는다)
각각의 도전 과제는 청녀들이 150주년을 축하하고 동시에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나아오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여기에서 다른 사람들이 게시한 내용을 본다.)
청녀 조직 150주년을 맞이하여, 2020년 11월 15일 오후 4시(한국 시간 11월 16일 오전 8시)에 본부 청녀 회장단과 함께하는 청녀: 150주년 기념 페이스투페이스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