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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다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서울 서 스테이크'

지난 2022년 12월 12일, 서울서스테이크 상호부조회(회장 한미숙자매)는 스테이크센터가 소재한 부천구 원미동 성곡동(동장 이정훈)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20박스를 기증하였다. 라면 박스를 전해 받은 전성구 부천시 원미구 성곡동 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교인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 물품을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서울서스테이크(회장 오우현)는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부천시 원미구 성곡동에 새로운 스테이크 센터가 건립된 이후부터의 일이다. 당시 스테이크 회장이던 이인호 형제는 교회가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를 위해 부천시와 협의하여 교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장애청소년과 함께 하는 등산활동, 지역사회 청소활동, 소외계층과 밑반찬 나누기, 사랑의 쌀 제공 등 많은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지속적인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깨닫고 매월 1회 소외계층의 가정들에게 여러 가지 밑반찬을 제공하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였다. 그 결과 각 와드의 상호부조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정착 단계에 들어서는 성과를 거두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는 어려움이 있기도 했지만 2022년 3월에 다시 활동을 재개함으로써 지원이 절실한 소외계층 가정에 기쁨을 주게 되었다. 

상호부조회 회장인 한미숙자매는 “만들어 주신 반찬이 너무 맛있어서 반찬오는 날이 기다려 진다는 말을 들을 때 마다 행복하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는 각 와드 단위별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스테이크 차원의 대규모 봉사활동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회원들의 봉사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 지는 한 해가 되리라 예상합니다.” 점차 일상을 찾아가고 있는 길목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강화하려는 오우현 서울서스테이크 회장의 포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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