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비추는 밝은 빛이 더해지다 [#세상을비추라]

성탄절을 맞이하며 인천에 더욱 밝은 빛이 더해졌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서울 서 스테이크의 성도들은 지난 주말 동안 시간을 할애하여 인천와드, 부천와드 및 청라와드 교회 건물 주변에 아름다운 장식품과 조명을 설치하였다.

성탄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 조명은 크리스마스 트리, 사슴, 눈사람 이상의 역할을 한다. 아기 예수의 탄생 장면을 보여주는 조형물과 주변 조명을 통해 예수께서 우리의 구주이자 독생자로 세상에 오셨음과 세상을 비추는 크리스마스의 주인은 예수임을 선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서울 서 스테이크의 이런 성탄 활동은 2017년부터 이어져왔다. 12월 한 달 간, 인천 지역을 방문할 일이 있다면 어둠을 밝히는 아름다운 조형물과 조명을 보기 위한 크리스마스 나들이를 계획해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