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GO-visits-YouthDevotional-KOR-02.jpg
뉴스 보도

본부 청녀 회장 보니 에이치 코든 자매가 그리스도를 삶에 적극적으로 초대하도록 청소년들을 격려하다  

본부 청녀 회장 보니 에이치 코든 자매와 배우자 데릭 코든 형제, 북 아시아 지역 회장단 제1보좌 제임스 알 래스번드 장로와 배우자 메리 래스번드 자매가 서울을 방문하였다. 이들은 2022년 11월 20일 안식일 저녁 서울 서 스테이크 영등포와드에서 청소년을 위한 영적 모임의 연사로서 특별한 말씀을 전했다.  

코든 회장은 한국에 온 진심 어린 기쁨과 성도들에 대한 러셀 엠 넬슨 회장의 사랑을 표현하며 힘차게 말씀을 시작했다. 먼저 참석자들이 일어서서 청녀 주제와 청남 주제를 암송하도록 초대했다. 코든 자매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어떻게 우리 각자를 한량없이 아끼고 사랑하시는지를 강조하면서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과 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토론을 이끌었다.  

코든 자매는 청소년들 모두가 전세에서 그리스도를 위해 간증하고 싸웠음을 상기시키면서 우리가 누구이며 무엇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하나님의 원대한 비전을 강조했다. 우리 모두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에 지상으로 보내져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해 세상을 준비시키는 일을 돕게 되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삶에서 주님을 최우선에 두어야 하며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전했다.  

코든 자매는 청중에서 한 청남을 초대하여 그가 계속해서 자신에게 공을 던지게 함으로써 적극적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할 필요성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마찬가지로 그녀는 공을 성공적으로 받기 위해 효과적인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한 것처럼 그리스도를 삶에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도 그분을 믿는 신앙을 얻는 데 필요한 일을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 2022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Download Photo

모임에서는 다른 지도자도 메시지를 전했다. 북 아시아 지역 회장단 제1보좌  제임스 알 래스번드 장로는 지도자 직책에서 봉사하라는 부름을 받을 때 부담을 느끼거나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청소년들을 안심시키고 격려했다. 그는 이러한 부름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인내심을 갖고 계시며 우리가 봉사하는 동안 배우고 성장하도록 도와 주실 것이라고 확신을 주었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우리의 부족함을 채워 주시기 위해 계십니다. 우리는 봉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때 비로소 배우고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래스번드 장로는 또 이렇게 덧붙였다. "여러분의 외모가 어떻게 보이는 지보다는 여러분이 섬기는 형제 자매들의 필요 사항에 대해 걱정하십시오.” 

2022GO-visits-YouthDevotional-KOR-07.jpgDownload Photo

그는 청소년들에게 학문적, 직업적 성공과 주님과의 관계 사이에서 삶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에 관해 권고했다. 그는 최근 중앙일보 기사를 언급하며 래스번드 장로를 인터뷰한 기자에게 한국에서 선교사로 봉사한 경험은 그가 일군 학문적, 직업적 성취와 절대로 바꾸지 않을 만큼 중요한 것이라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강북 1와드의 김하늘 자매는 이 모임에서 청소년들에게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모임이 좋았다고 말했다. 청라와드의 홍현빈 형제는 공을 던지고 받는 비유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기 위해 적절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에 대해 더 잘 배울 수 있었다고 했다.   

작성에 대한 안내 참고 사항: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대하여 보도할 때 교회 이름을 언급할 경우 생략하지 않은 전체 이름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이름 사용에 관하여 더 알아보려면 다음 온라인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작성에 대한 안내작성에 대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