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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세이브더칠드런이 멕시코의 이민자 어린이와 가족을 돕기 위해 협력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최근 멕시코 이민자 가정의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자선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다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은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이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국제기구이다. 

멕시코에서는 어린이를 포함하여 분쟁을 피해 온 이민자와 사람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러 인도주의적 보호소의 수용 가능 인원보다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음식, 물, 위생 시설과 같은 기본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이번 기부를 통해 티후아나, 시우다드 후아레스, 레이노사, 마타모로스, 에르모시요, 노갈레스 등 멕시코 북부 도시의 인도주의적 보호소에 식량이 제공되었다. 또한, 보호소에 청소 세트 30개, 개인위생 세트 6,135개, 월경 위생 세트 2,823개를 기부하여 위생에 도움이 되었다. 

이 프로젝트에는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워크숍과 건강, 영양, 위생 및 개인위생을 위한 캠페인도 있었다. 

1,000명 이상의 어린이 및 청소년과 900명 이상의 성인이 이 기부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추루부스코 스테이크 회장인 셀소 모레노는 교회가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미래에 지도자가 되고 세계를 좌우할 청소년을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전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멕시코 지사의 프로그램 책임자인 파티마 안드라카는 재단이 예수 그리스도 교회와 협력하여 일하고 있음에 기쁨을 표했다. 두 조직은 2021년 11월부터 이 프로젝트에 협력해 왔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웹사이트인 savethechildren.mx에서 그들이 멕시코의 이민자 가족을 어떻게 돕는지 자세히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교회의 스페인어 뉴스룸에 먼저 게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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