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 스테이크 소속 안산와드(감독 김병규)는 매년 와드 대회에 앞서 회원 개인적으로는 소망하는 기도하기, 말씀에서 응답 받기, 와드 차원에서는 합창이나 바자회, 또는 작은 봉사를 하면서 와드 대회를 맞이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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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6월 8일 안산와드 대회를 준비하면서 『와서 나를 따르라』에서 배우고 있는 주변에 “빛을 밝히라”는 최근의 가르침에 초점을 맞추고 교회 지도자들이 늘 강조하는 성역실천을 위하여 “플로깅 챌린지”를 실천하였다.
초 여름 날씨 치곤 꽤 더운 날씨였지만 모두가 쓰레기 하나라도 더 치우려고 땀 방울을 흘렸다. 교회 외부, 주변 상가, 근처 공원, 가까운 도로 변까지 쓰레기를 주웠다. 공원에서 운동하시는 이웃 어르신들의 따뜻한 감사의 말씀과 격려가 회원들의 흐뭇한 미소와 뿌듯함이 한층 커졌다.
와드 상호부조회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홍재연 자매는 “안산와드는 작은 와드지만 강한 와드이며, 모두가 서로 사랑하고 노력하는 와드입니다”라고 소속 와드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이야기했다.
주변의 건물 하나 없는 허허벌판의 종교부지에 1호 건물로 우뚝 서있던 안산와드는 이제는 주변에 많은 종류의 종교시설들과 대학가 근처의 원룸으로 둘러 쌓여 있지만 언제나 붉은 벽돌의 당당함을 모든 회원들은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안산와드를 기억하는 모든 분들, 밝은 사랑과 성실한 회원들로 구성된 안산와드의 빛은 점점 더 세상을 밝힐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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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le Square is always beautiful in the springtime. Gardeners work to prepare the ground for General Conference. © 2012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 1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