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다가오는 ‘친구가 친구에게’ 방송에서 다양한 온라인 활동과 노래 부르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따르고 사람들에게 봉사하도록 권유하다 

본 행사는 3월 13일에 여러 언어로 제공되며, 복음 공부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각기 어린이, 부모님 및 교회 지도자용으로 짧게 분할된 영상으로도 제공된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지도자들은 어린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그분께서 하셨듯 타인에게 봉사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2021년 3월 13일에 처음 방송되는 ‘친구가 친구에게’ 행사를 시청하도록 만 3~11세 초등회 어린이와 부모님, 지도자들에게 특별한 초대를 하고 있다. 

     

   

교회 본부 초등회 회장단의 조이 디 존스 회장은 “구주께서는 어린아이들을 그분께로 데려오라고 하셨다”며 신약전서와 몰몬경에 나오는 예수의 삶이 담긴 성구를 언급했다.  

가정을 지원하는 교회 조직인 초등회는 어린이들을 위한 종교 교육과 활동을 제공한다. 

존스 자매는 이렇게 말했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을 주님께로 이끌어, 어린이들이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영을 느끼며 그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를 향한 주님의 특별한 사랑을 느끼는 경험을 하는 기회입니다.  

이 행사의 핵심 메시지는 우리가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으며, 그분의 모범을 따른다면 다른 사람을 돕고 우리가 속한 사회와 가정을 우리 모두가 구주의 사랑을 느끼는 훨씬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이 방송은 교회의 실시간 대화 모임인 페이스투페이스와 유사한 형태로 진행되며 러셀 엠 넬슨 회장, 십이사도 정원회의 울리세스 소아레스 장로 및 본부 초등회 회장단 역원들이 전하는 그리스도 중심의 메시지로 진행될 것이다.  

교회 지도자들의 말씀을 듣는 것에 더하여, ‘친구가 친구에게’ 프로그램은 타히티, 필리핀, 우루과이, 폴란드 및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을 포함한 전 세계 후기 성도 어린이들을 소개한다. 

이 방송은 집에서도 따라 할 수 있는 만들기와 함께 노래하기와 같은 간단한 활동들을 더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끌도록 계획되었다. 프로그램의 활동들은 2~3분마다 바뀐다.  

공동 사회자로 영어 행사를 진행할 유타주 센터빌에 사는 10살 어린이 페이슨 잉클리는 이렇게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일지라도 여전히 예수님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잉클리와 함께 사회를 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사는 7살 어린이 브리아나 빌스닐 역시 다가올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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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1일 목요일에 유타주 프로보에 위치한 교회의 모션 픽처 스튜디오에서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온 7살 어린이 브리아나 빌스닐이 바위 색칠 활동을 위해 배치한 탁자 뒤에 서 있다. ‘친구가 친구에게’ 행사 콘텐츠를 시청하는 어린이들은 간단한 만들기 시간에 더하여 복음에 중심을 둔 다양한 활동과 함께 노래 부르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2021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많은 어린이들이 예수님에 대해 배울 것이고, 저는 그들을 도울 거예요. 그 사실이 너무나 행복하고 저 자신이 자랑스러워요.” 

영어, 스페인어 및 포르투갈어로 제작된 본 행사들은 각 연령대의 원어민 사회자가 출연할 것이며, 2월 20일에는 위 언어들로 첫 방송이 될 것이다.   

이 행사는 2021년 3월 13일에 한국어, 광둥어, 독일어, 러시아어, 세부아노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표준 중국어, 타갈로그어, 프랑스어로 시청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본부 초등회 회장단 제2보좌 크리스티나 비 프랑코 자매는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는 전 세계 모든 어린이가 [복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각자의 모국어로 다가가고 싶습니다.”  

존스 자매는 프로그램에 대한 어린이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 영상을 짧은 영상들로 분할 편집하여 부모님과 지도자들과 어린이들이 자신의 학습 흥미와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고 설명했다. 

“‘친구가 친구에게’ 행사의 짧은 영상들 중 하나를 골라서. 가정의 밤 토론에 사용하거나 일요일 경전 공부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거듭 반복해서 볼 수도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기획을 도운 신권 가족부 직원인 마이크 매드슨은 10살 어린이인 소아레스 장로를 담아낸 애니메이션과, 앞으로의 ‘친구가 친구에게’ 행사를 위해 새로 만들어진 무대에서 소통하는 사회자의 모습 등 어린이에 중점을 두고 꾸며진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로 가득한 순간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드슨 자매는 또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어린이들이 배움에 흥미를 느끼며 참여할 수 있도록 이것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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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1일 목요일에 유타주 프로보에서 열린 ‘친구가 친구에게’ 방송 최종 리허설에서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온 7살 브리아나 빌스닐과 센터빌에서 온 10살 페이슨 잉클리가 공동 사회자로서 회전 세트장에 나란히 앉아 있다. 교회의 실시간 대화 모임인 페이스투페이스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친구가 친구에게’ 행사는 만 3~11세 어린이들에게 맞추어진 교회 지도자들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 2021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전염병 때문에 어린이를 포함한 전 세계 회원들이 대면 예배의 기회가 거의 없는 현재와 같은 시기에 ‘친구가 친구에게’ 활동과 수업을 공유하게 되었지만, 온라인 모임에 중점을 두고 계획을 세운 것은 우연의 일치였다고 본부 초등회 회장단은 설명했다. 

본부 초등회 회장단 제1보좌인 리사 엘 하크니스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 계획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발생하기 훨씬 이전부터 구상된 것입니다. 우리는 ‘전 세계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은 무엇일까? 실시간 대화 행사를 하되, ‘친구가 친구에게’라는 이름을 붙이고 보다 어린이 친화적인 형태로 만들면 어떨까?’ 등을 자체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존스 자매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자신이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과 딸이며, 그분의 사랑을 느낄 수 있고,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도록 하는 일은 어린이들에게 큰 축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들은 거의 1년간 초등회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그리웠습니다. 이번 행사로 어린이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고 우리가 그들을 필요로 함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참여 방법 

이 행사는 ChurchofJesusChrist.org유튜브, BYUtv 앱을 통해 현지 시간으로 2월 20일 토요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2월 21일 새벽 3시)부터 중계될 것이며, 영어(미국 수어 포함), 스페인어, 포르투갈어가 지원된다. 2021년 3월 13일부터는 한국어, 광둥어, 독일어, 러시아어, 세부아노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표준 중국어, 타갈로그어, 프랑스어로 시청할 수 있다. 

부모는 자녀와 함께 편한 시간에 행사를 시청하기를 권장한다. 초등회 지도자와 교사들은 부모와 함께 시청하지 못하는 초등회 어린이들과 함께 이 행사를 시청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권유받을 것이며 곁에 종이와 그림 그리기 도구 및 경전을 미리 준비해 둘 것을 권장한다. 

소셜 미디어:   

트위터: 다가오는 ‘친구가 친구에게’ 방송에서는 다양한 온라인 활동과 함께 노래 부르기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사람들에게 봉사하도록 권유한다.  

페이스북: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지도자들은 어린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그분께서 하셨듯이 타인에게 봉사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2021년 2월 20일에 방송될 ‘친구가 친구에게’ 행사를 시청하도록 초등회 지도자, 부모님 그리고 만 3~11세 어린이들에게 특별 초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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