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청녀 조직이 2020년에 창립 150주년을 기념한다

11월에 페이스투페이스 행사가 열린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청녀 조직이 올해 창립 150주년을 기념한다. 청녀 조직의 기원은 1870년 5월 27일 창설된 근신 연합 젊은 여성부로 올라간다.

    

본부 청녀 회장단인 보니 에이치 코든 회장과 미셸 크레이그 자매, 베키 크레이븐 자매는 전세계의 청녀들이 2020년 11월 15일, 청녀 150주년을 기념하는 페이스투페이스 행사에 참여하도록 초대한다.

소녀들은 만 12세가 되는 해의 1월부터 만 18세가 되는 해까지 교회 청녀의 일원이 되어 속한다.

보니 에이치 코든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심한 청녀들의 영광스럽고 긴 목록에 우리의 이름을 추가하며, 청녀 150주년을 여러분과 함께 기념하고 싶습니다. 청녀 150주년을 기념하면서 지나간 과거를 아름답게 되새기고 다가올 미래를 거룩히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올해는 지난 150년간 청녀들이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힘쓰고, 재능을 발전시키고,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을 강화하며 성장해 온 역사를 기념하는 해입니다.” 라며

크레이크 자매는 “나의 150 챌린지”라는 제목의 도전 과제를 제안했다. 전세계 청녀들에게 청녀 150주년을 기념하며 숫자 150과 관련해 도전할 수 있는 활동을 생각해보라고 권유했다.

“경전 150쪽 읽기나 가족 역사에서 150개의 이름 입력하기, 다른 사람에게 150번 미소 짓기 또는 힘을 북돋우는 메시지 150개를 문자나 소셜 미디어로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보내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다시 성전이 열리게 되며 의식을 집행할 수 있도록 와드의 다른 청소년들과 함께 150 분의 조상 이름을 준비해 대리 침례를 준비할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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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전세계 청녀들은 2020년 11월 15일 청녀 150주년을 기념하는 페이스투페이스 모임에 초대되었다. © 2020 by Intellectual Reserve, Inc. All rights reserved.
   

“청녀가 창설된 이후 지난 150년을 돌아보면서 이 영감받은 조직의 일부였던 청녀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크레이븐 자매는 말했다. “각자는 고유의 가치를 통해 청녀의 역사와 유산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기념 행사를 준비하며 우리 청녀들이 그들의 청녀 지도자들을 떠올려보고 그분들이 자신의 삶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청녀로서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합니다.”

청녀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해시태그 #strivetobe 를 사용함으로써 150주년을 기념하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모든 청녀와 부모, 청녀 지도자들과 더불어 교회 청녀에 속하거나 관련되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Face2Face.ChurchofJesusChrist.org에서 질문을 제출할 수 있다.

페이스투페이스 모임은 솔트레이크시티 템플 스퀘어 태버내클에서 열리며 미국 현지 시간 오후 4시에 16개 언어로 생방송된다. 생방송은 ChurchofJesusChrist.org, 교회 위성 방송 시스템, BYUtv, YouTube, Facebook 등 교회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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