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대표자들이 카마라타 합창단을 후원하고 경의를 표하는 자리에 영국 대사와 다른 고위 인사들과 함께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한국 공보 지도자들은 서울에서 열린 특별 연회에서 카마라타 합창단을 후원하고 경의를 표하기 위해 영국 대사와 에티오피아 장관 고문을 포함한 고위 인사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카마라타 합창단은 한국에 기반을 둔 가수와 음악가들의 국제 연주자들로 다양한 음악을 공연하는 데, 특히 헨델의 메시아와 같은 성스러운 음악을 강조하고 있다. 10월 10일 서울에서 열린 특별 행사에서 교회는 카마라타 합창단에게 성스러운 음악 공연 예술 우수상을 수여했다.

이 상과 더불어 교회 대표자는 카마라타의 지휘자인 라이언 게슬에게 19세기 베텔 토발드슨이 만든 부활한 예수의 카라라 대리석 동상으로 유명한 “그리스도” 상의 모형을 선물했다. 이 상의 이미지와 모형은 후기 성도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교회 가르침을 강조하기 위해서 종종 사용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고위 인사에는 영국 대사인 스코트 위트만, 에티오피아 대사관에서 나온 장관 고문인 메스핀 미덱사, 미상공회의소 회장인 아미 잭슨이 있으며 기타 초대 손님으로는 호주 상공회의소 회장인 피터 바안, 마힌드라 그룹(쌍용 자동차)의 대표 이사인 디립 케이 순다람, 그리고 기업 및 대사관 간부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카마라트에 대한 수상은 교회 대표자들이 했는데 여기에는 한국 공보 위원장인 허병석, 한국 교회 선임 지도자인 오희근, 공보 고문인 스티븐 멕키니 그리고 한국 공보 위원장 보조인 허용환이 함께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중심 사명에 대한 신앙을 고취시키기 위한 전형적인 도구로서 성스러운 기독교 음악을 오랫동안 후원해 오고 있다. 교회의 공식 합창단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몰몬 태버내클 합창단이 1929년부터 매주 라디오 또는 텔레비전 방송을 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연속적으로 방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교회는 또한 성스러운 기독교 음악회를 자주 후원하고 있다. 2013년 12월에 교회는 카마라타 합창단이 헨델의 메시아를 영등포에서 공연하는 것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