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교회 지도자 및 역사가들이 천주교 재단의 한국 서울 서강 대학교에서 강연함

2014년 3월 11일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역사 위원회의 일원인 마커스 비 내쉬 장로와 교회 역사가 보조인 리차드 털리 형제가 천주교 재단의 서강 대학교에서 학술 발표를 했다.

2014년 3월 11일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역사 위원회의 일원인 마커스 비 내쉬 장로와 교회 역사가 보조인 리차드 털리 형제가 천주교 재단의 서강 대학교에서 학술 발표를 했다.

Nash Turley

이번 강연은 종교학과의 학과장이며 예수회 학술 프로그램 책임자인 김재영 교수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두 시간에 걸쳐 이루어진 강연에는 26명의 교수들과 대학원 학생들도 참석했으며 강연은 몰몬 믿음과 교회 역사에 관한 일반적인 개요와 후기 성도 창시자인 조셉 스미스에 관한 심도 있는 역사적인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몰몬 믿음을 요약하면서 내쉬 장로는 “웬트워스 서한”에 있는 내용을 발췌해서 사용했다. 내쉬 장로는 웬트워스 서한이 Chicago Democrat의 편집자인 존 웬트워스가 1842년에 교회의 믿음에 관해 한 질문에 대해 조셉 스미스가 보낸 답장이라고 설명했다. 이 서한에는 교회의 근본 교리인 “신앙 개조”가 담겨 있다.

마커스 내쉬 장로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역사적으로 그리고 현재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연구한 청중들의 여러 질문에 답변했다.

리차드 털리 형제의 발표는 조셉 스미스의 생애에 중점을 두었다. 그는 보스턴 시장이기도 했으며 조셉 스미스와 동시대에 살았던 조시아 퀸시의 말을 인용하면서 발표를 시작했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래의 세대가 사용할 교과서에 다음과 같은 질문이 들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19세기 미국의 역사적인 인물들 가운데 그 당시 사람들의 운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은 누구인가? 또한 이 질문의 대답으로 몰몬 선지자 조셉 스미스라는 이름이 쓰여질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조셉 스미스는 경이로운 사람입니다.”라고 털리 형제는 말했다. 또한, 조셉 스미스의 역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서, 그가 그 당시 및 현재 어떻게 비치고 있는지 이야기했다.

“오늘 우리는 이 중요하고 종교적인 전통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라고 김재영 박사는 말했다. 김 박사는 서강 대학교에서 맡은 직책 외에도 현재 한국 종교 역사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또한 몇몇 한국

학술 출판물을 위해 몰몬이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6월에 솔트레이크시티를 방문할 예정이다.

몇몇 지역 교회 지도자들이 참가자들을 위한 오찬을 주최하고 참석했는데 이들 중에는 지역 칠십인인 오희근 장로, 지역 회장인 마이클 링우드 회장, 교회 한국 서비스 센터 대표인 정동환 형제, 그리고 한국 서울 선교부의 브렌트 크리스턴슨 회장이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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