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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몬 교회 지도자가 안전한 가족을 위한 몇 가지 원리를 강조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선임 지도자인 마커스 비 내쉬 장로가 3월 9일 서울에서 많은 한국의 교회 회원들에게 연설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선임 지도자인 마커스 비 내쉬 장로가 3월 9일 서울에서 많은 한국의 교회 회원들에게 연설했다. 가족에 대해 언급하면서, 내쉬 장로는 “우리는 폭풍우 치는 바다에서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세상에는 “가족을 항로에서 이탈”시킬 수 있는 많은 영향력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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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들은 성경과 몰몬경 둘 다 영감 받은 경전이라고 믿는다. 몰몬경에는 “물샐틈없기가 마치 접시 같은” 안전한 배를 지을 필요가 있는 긴 바다 여행을 앞두고 있었던 한 무리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내쉬 장로는 현대의 가족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바다 여행의 위험에 비유하며, 가족이 “인생의 바다에서 계속 안전” 하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원리를 명시했다. “우리 가족을 강하고 물샐틈없기가 마치 접시 같이 만들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내쉬 장로는 이런 원리들을 통해 가족과 가족 구성원들이 “개인적으로 교회와 세상에서 봉사하는 삶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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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갖는 가족의 밤.  교회는 회원들에게 가정의 밤이라고 부르는 가족의 날을 가지라고 권고한다. 내쉬 장로는 “우리 지도자들은 매주 가정의 밤을 가지라고 요청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매주 정기적으로 갖는 가족의 밤은 가족들이 유대감을 형성하고, 공과를 하며, 계획과 문제들을 토론하고, 함께 활동을 즐기는 기회이다. 

가족 기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가족들에게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함께 기도하라고 권고한다. 내쉬 장로는 매일 가족 기도를 함으로써 어린이들이 기도를 통해 오는 인도와 영감에 감사하는 법을 배운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자녀 중 한 명이 어린 시절 가족 기도에 싫증을 냈지만 후에 어떻게 기도를 통해 큰 도움과 지시를 받는 경험을 했는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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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경전 공부. 가족 경전 공부는 자녀가 어리더라도 마음에 평화와 가족의 단합을 증진시킨다.  내쉬 장로는 여러 해 동안 가족들이 매일 함께 경전을 읽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부가 잠시 집을 떠난 동안에는 경전 읽기가 지속되지 않았다. 집에 돌아왔을 때, 6살 난 아들이 부모님들이 집을 비운 사이 잠을 잘 못 잤다며 불평을 했다. 후에 가족이 경전을 읽기 위해 모였을 때, 그 아들이 다음처럼 말했다. “뭐가 문제였는지 이제야 알겠어요. 우리는 경전을 읽지 않았어요. 그래서 제가 밤에 잠들 수가 없었던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한국 백성을 위해 위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라고 내쉬 장로는 말했다. “그렇지만 여러분 가족들은 [인생의] 바다를 여행할 때 오는 모든 어려운 문제들에 직면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영감 받은 인도를 받았다. “우리는 우리의 여행이 안전하도록 이러한 몇 가지 간단한 것들을 행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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