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글로벌 몰몬 뉴스룸 MormonNewsroom.org에서는 각국의 뉴스룸 사이트에서 이야기를 발췌하여 전 세계에 있는 교회의 지도자들과 회원들이 지역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하고 있는 일들을 보여주고 있다.
남 아프리카: 교회의 사도가 종교 지도자들과 대담하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쿠엔틴 엘 쿡 장로는 아프리카 대륙을 여행하며 지역 후기 성도 및 정부 지도자들을 만났다. 아내인 메리 쿡 자매도 함께였다.
나미비아에서 쿡 장로 부부는 교회 협의회 사무 총장인 마리아 캐피어 목사와 그녀의 남편인 나미비아 상원 의장 애서 캐피어를 만났다.
캐피어 목사는 교회에서 표창을 받기도 했다. 표창에 관한 추가 정보는 남아프리카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다.
아르헨티나: 사도가 지역 회원 및 지도자들과 만나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 및 지역 정부 지도자를 만났다.
크리스토퍼슨 장로가 만난 인사 중에는 메도사 주의 카를로스 시우르카 부지사도 있었다. 크리스토퍼슨 장로와 시우르카 부지사는 교회와 정부가 주의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힘을 합할 방법을 논의했다..
두 사람의 대담에 관한 추가 정보는 아르헨티나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스페인어)에 게재되어 있다.
아르헨티나: 교회가 수재민을 돕다
11월 초,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후기 성도 수십 명이 지역의 수해를 입은 가옥 및 사업장에서 구호 활동을 펼쳤다. 해안 지역에 주로 나타나는 기상 현상인 수데스타다로 인해 강한 폭풍우와 우박이 몰아친 후였다.
교회는 지역 및 주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아동 의류를 비롯해 개인 위생 및 세면 용품을 수재민들에게 보급했다.
수해에 관한 추가 정보는 아르헨티나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스페인어)에 게재되어 있다.
나이지리아: 교회가 휠체어를 기증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후기 성도 자선회는 휠체어 245대를 제공했으며 MAARDEC(Mobility Aid and Appliances Research and Development Centre, 이동 보조기 및 의료 기구 연구 개발 센터)와 제휴를 맺기도 했다.
이번 제휴로 센터의 직원들은 수혜자 혜택 개선에 필요한 기술 및 지식 개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되었다.
프로그램에 관한 추가 정보는 나이지리아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다.
러시아: 사라토브 지역에서 봉사한 ‘몰몬 도움의 손길’
사라토브 시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들이 제안한 봉사 활동 두 건을 승인했다.
사라토브의 ‘몬몰 도움의 손길’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삽과 갈퀴, 빗자루 등을 사용해 정화 및 미화 작업을 벌였다. 사라토브는 볼가강 제방에 있는 마을이다.
후기 성도들이 지역 사회를 돕는 이유에 관한 추가 정보는 러시아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러시아어)에 게재되어 있다.
말레이시아: 지역을 돕기 위해 여러 조직이 힘을 합하다
2014년 11월 15일, ‘몰몬 도움의 손길’은 ‘퓨어 라이프 소사이어티(Pure Life Society)’와 함께 밭의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고 바나나 나무를 솎아냈으며 대량의 세탁물을 정리하고 다림질했다.
일정이 끝날 무렵, 퓨어 라이프 소사이어티 회장은 후기 성도의 도움에 감사를 표하며 다음에도 다시 힘을 합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퓨어 라이프 소사이어티 회장의 인사말은 말레이시아 몰몬 뉴스룸 웹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다.
태평양: 자급자족을 배우는 통가의 몰몬 십대들
통가의 학생들은 정원을 “가꾸며 배운다”.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영농 프로젝트에 참여해 야채를 기르고 거두는 법을 익힌다.
학생들은 작물 돌보는 법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작물을 거두어 판 돈으로 이듬해 등록금을 충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