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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교 60주년 행사가 미국에서 열리다

미국 유타주 오렘시에서 한국에서 봉사한 선교사들의 노력을 기리고자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행사가 열렸다.

이 날 모임은 미국 유타주 오렘시에 위치한 유타 밸리 대학교 (이하 UVU)의 이벤트 센터에서 열렸으며, 약 4,000명의 귀환선교사들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초기의 한국 선교부를 이끌었던 약 50명의 역대 회장들이 함께 했다. 한국 부산 선교부에서 회장을 지내고 현재 교회 역사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부름을 수행하고 있는 서희철 회장은 이 날 모임에

참석하여 “한국 교회 역사에 선교사업은 빼놓을 수 없는 근간이다. 이렇게 머나먼 타지에서 한국 문화를 사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모일 수 있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다”

 또한 최근 유튜브 조회수 10억뷰를 달성한 인기뮤지션 피아노 가이즈 중  한국에서 전임선교사로 봉사한2명의 멤버가 첼로와 기타 공연을 보여주었다.             

 *피아노가이즈 "겨울왕국" 유튜브 영상

초기 한국 선교부를 이끌었던 홍병식 형제가 이 날 모임에서 그의 간증과 소회를 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홍병식 형제는 특히 한국인 최초 개종자인 고 김호직 박사에게 감사와 그리움의 말씀을 전하기도 했다.

한국 선교부 회장과 성전 회장을 역임했던 닐슨 형제는 “오늘의 모임은 단순히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60주년을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날 자리에 참석한 4천여명의 귀환 선교사들은 이들이 품은 한국에 대한 사랑만큼이나 한국 교회는 성장해왔으며, 앞으로도 이런 모임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입을 모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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