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의 몰몬 국가 뉴스룸 웹사이트 2016년 11월 8일
2016년 11월 8일 - 데이비드 포터
MormonNewsroom.org는 전세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지도자들과 회원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 사회를 더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하기 위해 무엇을 하는지 나누고자 국제 뉴스룸 웹사이트에서 기사를 가져온다.
이탈리아: 교회 지도자들이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지의 후기 성도를 방문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십이사도 정원회의 러셀 엠 넬슨 회장은 10월에 유럽에 있는 교회 회원들을 방문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르쳤다.

이 방문에는 칠십인 회장단의 도널드 엘 홀스트롬 장로와 감리 감독인 제럴드 코세, 칠십인이자 유럽 지역 회장인 패트릭 키아론 장로가 동행했다.
이탈리아 몰몬 뉴스 룸 웹 사이트(이탈리아어)에 가기.
독일: 몰몬 도움의 손길이 난민을 위해 옷을 모으다
많은 종교 및 지역 사회 단체의 자원 봉사자들이 세계 여러 지역에 있는 난민들을 먹이고 입히기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서고 있다. 최근에 몰몬 도움의 손길은 유아들을 돕기 위해 이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기증된 의류에는 새것이나 거의 사용하지 않은 유아용 의복, 손으로 짠 모자, 양말, 스웨터 등이 포함된다. 주최자의 한 명인 리사 코이는 “비록 처음에는 불가능해 보이더라도 작고 단순한 일을 통해 큰일을 이룰 수 있음을 경험을 통해 거듭 알게 된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독일 몰몬 뉴스룸 웹 사이트(독일어)에서 볼 수 있다.
호주: 4개월 난민 돕기 캠페인을 통해 식량 및 담요를 모음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지난 4개월간 진행된 몰몬 도움의 손길 캠페인은 5천 달러 상당의 상품과 250장의 담요 및 이불을 모으며 10월 15일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호주 난민 협회 (ARA)의 레이첼 니라무기샤는 기부를 받는 사람들을 대신하여 감사를 전했다.

그녀가 한 말에 대해 더 알아보려면 호주 몰몬 뉴스룸 웹 사이트를 방문한다.
영국: 교회 지도자들이 유엔과 난민이 처한 곤경에 대해 토의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지도자들은 난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엔 난민 고등판무관(UNHCR)과 유엔 아동 기금(UNICEF)의 노력을 지원해 왔다.

교회 감리 감독단의 제럴드 코세 감독은 최근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두 조직과 만나 난민 숫자 대한 최신 동향을 듣고 교회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물었다.

이 이야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국 몰몬 뉴스룸의 웹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미국 미주리: 미주리 협회에서 주는 상을 수상한 교회 역사가
교회의 브리검 영 대학교 명예 교수인 수잔 이스턴 블랙 박사는 최근 미주리에서 교육 관련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정치, 사업, 교육 분야의 지도자였던 알렉산더 더블유 도니판 장군의 성품을 모범으로 잘 보여주는 개인에게 주어진다. 그는 교회 설립자인 조셉 스미스를 처형하라는 명령을 실행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니판 장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몰몬 뉴스룸 웹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미국 코네티컷: 교회 제4대 회장의 후손들이 조상의 고향을 여행하다
교회 제4대 회장인 윌포드 우드럽의 후손 50여 명이 최근에 가족 유대를 새롭게 하고 역사적인 장소를 방문하기 위해 조상의 고향인 코네티컷 파밍턴에 모였다.

우드럽 회장은 1807년에 파밍턴에서 태어나, 1833년에 교회 회원이 되었고, 1839년에 사도, 1889년에 82세의 나이로 교회 회장이 되었다. 그는 1898년에 별세했다.

후손들이 한 다른 활동들을 보려면 몰몬 뉴스룸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