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 스테이크(회장 최일광)는 선지자 러셀 엠 넬슨 회장의 권고에 따라, 성전에 집중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 스테이크 상호부조회 자매들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성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최일광 회장은 "자매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자신과 가정과 교회를 재조직하자’"는 권고를 전하며, 2024년 8월 10일(토)에 서울 동 스테이크 상호부조회 자매들이 모두 성전 의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계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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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부터 2개월간, 자매들은 생활 속에서 성전에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그중에는 ▲나를 담은 성전 사진 찍기 또는 성전 그림 그리기 ▲여러 시대의 성전에 대한 퀴즈 풀기 ▲성전 관련 영상물 시청하기 ▲메시지를 담은 성전 포스트 시리즈 보내기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7월 한 달간 진행된 상호부조회 공과에서는 "거룩한 성전"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여 자매들이 성전에 더욱 집중하도록 독려하였다. 8월 10일에는 각 와드별로 시간을 달리하여 동 스테이크 상호부조회 자매들이 모두 성전 의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각 의식에 형제들이 기꺼이 도움을 주었다.
김혜경 자매(서울 동 스테이크 상호부조회 회장, 의정부와드)는 "여러 사유로 성전에 참석하지 못했던 부부가 이 기회를 통해 성전 의식에 참여할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았다"며 "선지자와 스테이크 회장님의 비전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한나 자매(강북2와드)는 독신 자매들이 어린아이를 돌보아 주어 성전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 "아이가 태어나고 처음으로 함께 성전에 왔습니다. 앞으로 아이와 또 그 아이의 자녀까지 계속 함께 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자매는 "저는 지난 몇 달 동안 너무 힘든 일이 있었습니다. 성전에 가서 해결하겠다는 생각을 못 했는데, 스테이크 상호부조회 자매들과 함께 성전 의식에 참여하여 해의 왕국실에서 기도하는 동안 해의 왕국의 방식으로 생각하라는 선지자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기도를 통해 내 마음의 전쟁을 끝낼 수 있었고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또한 자매님들과 함께 의식에 참여하면서 ‘내가 혼자가 아니고 우리가 다 같이 가는 거구나’ 하는 생각에 더 큰 힘을 얻었습니다"라고 간증을 나눴다.
최일광 서울 동 스테이크 회장은 "세상의 덜 중요한 일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성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스테이크 내 성전 방문의 날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