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과 28일,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부산시 진구에서 사단법인 국제장애인 문화교류협회 산하 부산진구협회가 연례로 주관하는 경로잔치에서 지역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드실 수 있도록 삼계탕 1천명 분을 제공하는 인도주의 사업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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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에는 부산 스테이크 지도자와 자매 선교사들이 음식 준비를 돕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으며, 4월 28일 일요일에는 1천여 명의 어르신들이 초대되어 다과와 삼계탕을 제공 받았다.
사단법인 국제장애인 문화교류협회 부산진구협회 회장이자 이 협회 소속 초록봉사단 단장인 이재형 단장은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의 친절과 배려 덕분에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품질 좋은 음식을 제공해 드릴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